보육교사님들..
지행역 베네스트 아파트 쪽 어린이집에서 근무하고 퇴사한 보육교사입니다. 원장님에 문제가 많아 교사들이 3번이나 싹 그만둔 곳으로 원장님이 아이들한테 따뜻한 것도 아니고 습관적인 거짓말과 교사, 부모간 이간질이 반복된 부분, 반복적인 급여지연으로 저도 결국 퇴사하였습니다. 이후 그 원장님 때문에 동두천쪽 어린이집으로 다니고싶어도 이미 다른 원장님들에게 사실도 아닌 본인 위주로 얘길해서 원장 말만 들은 다른 원 원장님들이 면접을 잡았다가 취소하거나 채용할것도 아니시면서 면접가면 그 퇴사한곳 묻기 바쁘시고.... 저 동두천 지행에서 일하고싶은데 사실도 아닌 걸로 사람 앞길막는 원장을 어찌해야할까요?.. 재직 시에도 남 칭찬하는걸 한번도 못들어봤고 퇴사한 교사, 재직중인 교사 욕하기 바쁘고 면접때도 2시간이나 교사욕 듣다 나오기도 했어요.. 아무리 원장님은 원장님편이라지만 동두천이 아무리 좁다지만.. 입만 열면 거짓말에 이간질하는 원장인데 한쪽말만 믿고 판단하지 말아주시지... 다닌곳마다 업무능력 다 인정받았을만큼 열심히했고 자신있는데... 그만두고나니 그냥 앞길을 막아버리네요. 분명 그래도 현명하신 원장님이 있겠지란 믿음과 지원 시 속이고 싶지않아 이력서에 전 솔직하게 다 경력을 쓰는데 결국 취업에 계속 걸림돌이 되고있어요.. 이 원장을 어찌해야할까요?... 너무 화가나요...
송내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