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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 구하시는 사장님들…ㅎㅎ

알바 공고 올리시는 분들….참 대단하신 거 같아요 ㅎㅎ 하루 4시간 일해보고 본인 멋대로 사람 판단하고.. 매장이랑 안 어울린다고 내일부터 나오지 말라네요 ㅎㅎㅎ 오늘 첫 출근인데… 매장도 아니고 행사 상품 판매 일이에요. 사람이 마음에 안 들면 애초에 면접을 보고 사람을 걸르던지 면접도 없이 먼저 전화해서 통화 몇 분하고 공고 올린 기간 전체 다 할 수 있다니까 바로 확정하고 오늘부터 나오라더니… 참 사람 판단 멋대로 빠르고 잘 하시는 거 같아요 ㅎㅎㅎ 진짜 이런 것 땜에 알바 하기 싫어지네요 ㅠㅠ

조회 1,449
댓글 정렬
  • 달안동·

    공감합니다

  • 안양5동·

    행사장이면 소리지르고 손님도 끌어오고 싹싹해야는데 사장눈에 부족해보였나보다 기분은 상하겠지만 세상이 그런걸어째요

  • 안양2동·

    어찌겠어요 내가 사장이 아닌걸

  • 안양동·

    면접때생각한거랑 달랐던걸까요?

  • 중앙동·

    안타깝지만 1시간만 써도 안되겠다싶은 건 보이죠 ㅠ 어떤 부분이 안맞았나보네요

  • 안양1동·

    힘내세요

  • 안양6동·

    ㅎㅎ뭐적응할기회를줘야지 첨부터잘하는사람뽑을거면 서울대생들뽑아야하나..알바를..참..이래서인성이참중요한거같습니다

  • 석수동·

    내가 할수있는일하고 잘할수있는건다릅니다 고용주입장에선 잘할수없을꺼같았겠죠..

  • 안양2동·

    말 그대로 돈을 주는 고용주가 판단하는건 고용주 마음이니까요… 아무리 맛있는 음식점이라도 돈주고 사먹는 우리 입장에서 내입맛에 안맞으면 맛없다고할수있는것처럼.. 그럼 다음부터 그 음식점은 다시 안가면된다 생각하고 쉽게 잊어버리듯이 이런일도 나랑은 연이 아니었나보다하고 쉽게 털어버리는~^^ 그래야 또 나에게 더 좋은 기회가 찾아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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