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쪽 분들 문콕 좀 적당히 합시다.
조수석 안 열리면 차 빼서 조수석 타세요. 운전석쪽 차도 없고 충분히 잘 탈 수 있는거 아닌가 싶어요. 일단 훅 열고 타는게 아니라. 보통은 차 간격이 애매하면 손으로 문 모서리 잡고 최대한 열고 타던가 포기 하지 않나? 산본이마트 주차장 좁은거 다 아는데, 감사하게도 우측차량이 기둥쪽으로 주차해서 제가 우측차량 운전석문 열수 있는 간격으로 주차했는데. 제 주차 차선은 우쯕으로 더 간건데 거기다가 그렇게 문콕을 하고 가는거 이해가 안돼는데. 얼탱이가 없어가지고. 한번은 홍종훈베이커리쪽에서 앞에 가는 사람이 제차 옆으로 가서 차 타시고 타야겠다 하고 가는데 멀리서 보는데 조수석쪽이 제차가 흔들리는게 보일 정도로 문콕해서 ㅈㄴ 당황해서 갔는데 보니 애엄마라 그냥 봐줬는데. 또 한번은 은행에서 할머니 할아버지가 타는데 할머니가 걍 확 열어서 문콕하고. 제차 조석쪽 문콕자국은 없는데 운전석쪽만 문콕 자국 있어요. 걍 안 열릴거 같으면. 기다렸다 타세요. 열릴거 같으면 살살 열고 타세요 안방문마냥 열지 마시고요.
산본2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