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층간소음

일단 관리사무실에 얘기해보고 기다려 보세요. 직접 얘기하면 부딪힐수 있으니...

워류겐 시전하세요

층간소음 노력 하심좋을텐데. 도리어 큰소리 참참 왜그런지 ᆢ

관리사무실에 얘기하세요

아파트 단점이 소음에 많이 취약해요ㅜㅜ

관리사무소에 먼저 알리면 몇차례 방송이 나오더군요..

빨간글씨로 협박하듯 경고문 쓰면 해결되더라구여.

메모 붙여보시구.안되면 관리사무소 몇차례 얘기하세요. 메모 내용,붙여둔거 사진찍어두시구요. 관리사무소 신고하실때 녹음해두시구여. 그렇게해도 해결안나면 경찰에 밤 12시이후는 신고 넣으세요. 자야 출근을 하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잠을잘수가 없다. 메모도 붙이고 관리사무소에 얘기도 여러번해서 더는 방법이 없어서 신고합니다.하고요

이후는 따로 알려드릴테니 챗주세요.

층간 소음 너무 스트레스 ㅠㅠ

저는 어른들이 술먹고 몇시간 뛰어다녀 1시간 넘게 참고 윗집에 전화했는데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도 못들었어요. 정상적인 이웃을 만나는 건 정말 힘든가봐요.

층간소음 심각하긴하죠 조용히 올라가서 이야기해보세요

저는빌라에서 엄청 고통받다가 젤 꼭대기층으로 이사. 갔어요ㅡㅡ진짜 층간소음 사람 피마르죠ㅜㅜ

저도 층간소음스트레스때문에 머리카락 다빠질거같아요 ...정상이 아닐정도로 시끄러워서 생활소음 잠깐 청소시간에 나는 솔가 아니라 병적으로 움직이고 그냥 물건을 계속 툭툭 던져요....그래놓고 다세대주택에살지말고 단독주택에 살래요 저보고... 그렇게 시끄럽게 굴고 피아노도 치는 윗집이 주택에 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이웃이 힘들다하면 ㅠㅠ 듣기싫은 소리겠지만 그래도 역지사지로 한번만 더 조심하자는 생각을 가져주세요 ㅜㅜ

얘기 안하면 모르니 최대한 빨리 잘 얘기하면 좋아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 저희는 가해자 ㅠㅜ입장이었는데. 저녁늦게들어와 그때부터 빨래나 집안일을하는 패턴인데 .그렇게 살다보니저희가 피해를드리는줄도 몰랐어요. 두세달쯤전 아랫집 학생이 쪽지를 집앞에 의자끄는소리난다고 그런소리해서 미안하다고 자기 물건을 선물한다고 걸어주고갔는데..너무 미안하고 귀엽고 .그이후 의자 발도사끼우고 세탁기도 쉬는날돌리고합니다. 윗집도 사태를 잘모를수도있진 않을지요...많이 힘드시겠어요. .

소음 낼 때 경비 아저씨가 우리집에 와서 소음 확인하고 올라가서 이야기해도 자기네는 아무것도 안 했다고 오히려 발뺌하지요 이것이 윗층의 권리 당하는 것이 아래층의 의무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지금은 그집을 벗어나 사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

요즘 관리소에서도 분쟁조정은 회피합니다. 당사자간 해결방법중 아이들 소음은 대화로알리는 방법이 제일입니다. 대화시 이ㆍ이들과자나 어른들 음료를 들고 웃으며 가시면 거의 해결됩니다.

요즘에 혼자 사시고나 둘이만 계속 있어던 분들은 너무 예민한 병이은것 같아요 처녁 8시 지나는데도 소리 내다고 여기 저기 전화 하고 변신들도 많은 것 같아요

어딘지모르지만 일산 아파트들 오래되고 통콘크리트 구조라 울림 심해요..

이사간 사람과도 충돌이 있던사람일지모르니 관리실에 먼저 신고하며,알아보시는것이....

층간 소음 유발자들과는 이야기 진행이 안됩니다. 자기들은 잘못한게 없고 외려 피해 보는 사람들이 예민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뻔뻔한 철면피들이죠... 내가 가든 그들이 가던 둘 중 하나가 답일 뿐입니다. 주변에서도... 나라에서도... 절대 도움 받을 수 없는 일입니다.

저는 두번 올라갔는데 해결이안되요 애들 뛰는문제면 이해라도 할텐데 우리위집은 무슨 작업을 하는지 바닥을찍고 굴리고 난리예요 보복수단을 찾고있는데 좋은 아이디어있으면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