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처벌이 안된다니

초성으로 쓴 이유는 해당 단어를 쓰면 미노출이 돼 초성으로 작성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직도 개고기가 불법이 아닌 나라가 있다니...... 여기가 저 멀리 미개한 나라들이랑 다른 게 뭔가요

성매매 불법이고 금지시켜도 막을 수 없었고 지원금까지 주는 나라에서 의사들이 처방으로 사철탕을 말하기도 하던데 과연 제대로 막을 수 있을까요? 지인이 캐나다에서 한국에 유기견을 데려다 입양봉사하던데 애완견을 만든다고 억지로 귀엽게 작게 만들려 하는것이나 제대로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캐나다엔 이런 불법적인게 없기에 작은강아지가 없어 유기견일지라도 인기라고 합니다. 이런 아이들 만들어지며 폐기처분 되는 실체를 다들 알지도 못하고...수요가 크니 막지도 못하니 원....ㅡㅠ

근데 저말대로 유예기간이면 상관없지 않나요? 저야 개고기를 안먹지만 먹는사람도 있는데 이게 법으로 강제하는게 맞나싶긴해요.

이글을보고.. 이상하다고 생각하시는분들 참 속상하네요

개 식용은 기존에도 합법은 아니였습니다. 사각지대에 있었을 뿐. 옛것이라고 무조건 다 좋고 계승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봐요. 시대가 바뀌면서 변하는 사항들을 자기에게 좋은 것은 취하고 아닌 것은 부정하면 안되지요. 그리고 기존에도 개는 축산법상 가축으로 대량사육은 가능했지만 식용목적의 가축은 아니였으며 이에 대한 명확한 처벌규정만 없어 법의 사각지대에 있던 것을 국민 정서를 반영시켜 금지화시킨 것이고, 당장 처벌이 없다고 합법적인 사육장이나 도축시설 식품위생법상 판매시설들이 있지도 않은 상태에서 버젓이 교묘하게 법망을 피해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아 보이네요.

모란시장쪽 문의해서 답변 받았습니다 모란 시장에서는 시청과의 협업으로 개고기 유통을 금지하고 있으며 과거 개고기 유통업자들은 불법으로 지정되기 전 사전에 시청과의 협상으로 모두 흑염소, 닭, 오리 등의 타 건강식품으로 전환했으며 개고기 유통업자가 있는 경우 모란 시장 상인이 아닌 외지 상인이 몰래 위장 친입, 판매하는 것으로 가까운 시큐리티 요원에게 신고하시면 된다고 합니아

안녕하세요~~언젠가 동물농장서도~~보도.한봐 있지만~~~아직까진 법을로썬 처벌이 불가예요~~학대는 처벌이 되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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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지하는 법 . 감정적으로는 이해하는데 이성적으로나 논리적으로는 이해가 안됨. 그냥 인간이 먹는 하나의 동물 종류일 뿐이라. 만들거면 관리 도축 위생에 관한 법을 만들어야지. 국내에서 생겨난 인식도 아니고 해외에서 들어온 개고기문화는 미개하다는 인식으로 알고있음. 우리라고 과거부터 현재까지 애완으로 개 안키웠던거도 아니고.

이거 엄청 국제적. 망신인데 일부 무식한 한국 사람들은 모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