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장스365소아과
어제 아이랑 수액맞으러 갔는데 주사 꽂는간호사가 인상팍쓰면서 원래 검사를 하는데 검사를 취소했다면서… 저 혼자 뭐지 그랬고…. 우리밖에없어서 수액맞는동안 자게 하려구 불끄고 저도 일하고와서 너무 피곤해서 남은 베드에 걸터앉았고 너무 추워서 감기 다시걸리겠다싶어서 보일러도 좀 키고요.. 너무 방치된상태라서 했습니다. 갑자기 들어오는 소리와함께 좀전에 그 수액놔주신분이 저를 막 혼내키기 시작하는데 그때부터 멘붕이었어요 어머니, 이렇게 불끄시고 베드에 앉아계시면안되요 보일러도 막키시면안되고요 네? 근데 그다음부터 안들리는거에요. 저를 엄청 혼내는거에요..자기가 보러와야한다면서. 성질을 막내는데 혼자 벙쩌서 애도 깜짝놀라고요. 어찌할바를모르겠더라고요 그러더니 쿵쾅거리면서 문을 활짝열고 가버렸습니다. 불을 다 키고 문도 활짝열어놓고 가대요. 그리고 한번도 중간에 보러 안왔습니다. 추운데 챙겨주는것도없었고 보호자도 어디앉아도된다할수도있지않나요 애는 더 피곤하다그러고.. 아진짜..인성이 덜 됬어요. 맨바닥에 허리받침도없이 두시간을 앉았더니 허리도 아프고 집에와서 애챙기느라 정신없었고 애도 저사람 못됬다하더라고요 병원룰이라면서 둘러댔는데 왜한마디도 못했나 황당하네요.. 너무 피곤한대다 이게 모지 이러면서 지난거같아요 애도아프고 잘려고하니 슬슬 열받아서 잠도안와요 한명이 그러네요~? 저같은 경험 겪으신분있나요.? 이름이 뭔지 아세요? 저한테만 이랬을거같지가않아서요 이런경우 어떻게들 하시나요?
교문1동·병원/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