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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심체 분리로 피곤한데 어쩌랴

삶의 질곡을 지나다 보면 숨이 막힌듯 사방이 출구가 없고 조여온다 느낄 때 가끔은 하늘에 대고 고함이라도 치고싶고 소용없을 듯 알면서도 허공에다 주먹질도 해본다오 그래서 벽이 허물어 지랴 스트레스는 날 더욱 압박 나두질 않는다 그래서 독방을 찾아간다 있는자는 더욱 갖고자 빈자의 주머니를 호시탐탐 엿보고 빈자는 역공의 줄을 잡으려 하네 마음 편할날 몇이나될꼬? 365날들 모래알 보다 많은 번민 그래서 이럴바엔 탈세하는 억까는 부자보다 김삿갓이 더 당기웁다 차라리 없어 사지를 활펴고 잔다 이것도 은혜랴 자족하면서 말일세 (누가 손을 들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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