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그럴때가 있죠.. 고통도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하고 받아들여야지 어떻게 억지로 하려고 해봐야 안되는건 안되더라고요.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보죠 물론 오래 사귀었으면 이마저도 힘들긴해요

잘먹고 잘지내세요 ㅜ 운동도 꼭하시구요. 본인돌보는게 최우선입니다 ㅜㅜ 힘내자구요

깊게사랑한만큼 상처도깊다고 생각해요 억지로변화하기보단 마음이 덜아플때까지많이울고 생각정리도많이하길바래요

작성자님의 고통을 다 이해한다고는 못하지만.. 아침에 일어나면 공허해서 숨이막히고, 만났던만큼 잊을 기억도 많은데 울만큼 울고, 아플만큼 아프고나니까 희미해지긴 하더라구요 그냥 마음 한켠 깊숙한곳에 있는 좋은 기억 좋은 추억이라고 생각해봐여 화이팅!!

오늘도 시간은 흐르고 나도 모르게 점점회복되는날 옵니다. 분명 시간이약!입니다. 훗날 그때힘들어 했었지 참 풋풋한 내젊은날이었다고 떠올릴겁니다. 잘 넘어갈껍니다. 운동도 하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

어찌되었던..결단 했을 때 는.이유가 있었겠죠! 다른일을 찾아 . 옛 사람 잊으려하는 애씀, 더 힘들어질듯.. 그냥 . 덤덤하게 일상에 정진하세요, 지금은. 온갖 고심? 번뇌? . 말대로 시간지나면 지나간 추억으로 남겠죠, 좋은사람..다시 시작하세요..망설이고~ 지난. 옛정에 미루다. 살짝, 실책으로. 결혼? .ㅎ 그때는 지금의 선택을 또 다른 고민해야할듯 .. 생각을 멀 리 하세요 ,

저도 3년 만나고 헤어졌는데 ... 이제 3개월 되어가네여.. 가만히 잇는것보단 그냥 열심히 뭐라고 해야 할거에여 .. 저는 그냥 미친듯이 일 하고 퇴근하면 집에 잇으면 생각나니 혼자 나가서 노래 듣으며 산책하거든요 사람구경도 하고 한번 해보세요... 힘들지만 이겨내야합니다 ㅠ

근심걱정타파. 정신건강최우선!~

똥차 보내고 벤츠 온다는 말 있잖아요? 보고파해도 만나고 싶어도 못보고 못만나고 나 혼자 끙끙 맘아파하는거 누가 아나요? 자기개발 하면서 더 이뻐지고 멋져지면서 나 스스로의 맘정리 해야 해요!! 힘내세요! 꼭 꼭 더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 홧팅입니당

사람은 사람으로 잊어보세요

다시연락해봐요 붙잡아도보고 최선을다해보고 안되면 진짜끝내야죠

같은 입장이네요..

사실 저도 지금 넘 힘들어서 혼술중이네요 털어놓을데두 없구 그냥 혼자 꾸역꾸역 삼키고 있어요! 다들 각자 입장에서 힘든 상황이 다르지만 어떤 상황이든 힘든 분들 다 힘내셨음 좋겠어요~ 다 잘 되길요^^ 혼자 흔술하구 끄적였는데 이해해주실거죠?

지금은 어떤 위로의 말도 다 헛투로 들리겠지만 진심 더 좋은 사람을 만나기위한 과정으로 생각하세요 아마 청춘때 진심으로 사랑했던 사람만큼 더 애틋하긴 힘들수도 있지만 사람만 놓고보면 더 좋은사람과 인연이 될수있습니다 그리고 본인도 누군가에게 좋은사람이 되기위해 부단히 노력해서 인생의 멋진결실을 얻은후에 좋은 인연 만나시길 바래요

헤어짐이 꼭 나쁜것만이 아닙니다. 나의 단점을 알게돼서 고치게되는 계기가되어 좀 더 낫은 사람이되는 기회가 됩니다. 또 사람보는 눈이 생긴다는거죠. 한사람이라도 헤어지길 원하면 존중해서 헤어지는것이 현명하고 정당한것입니다. 끈적끈적한 관계가돼면 모든 인간관계에 해롭습니다. 스토킹으로 이어지기도하죠. 깔끔한관계를 갖는것이 좋습니다. 10년,20년 살다가 헤어지는 부부가 수두룩합니다. 결혼전에 헤어지는 인연이라면 얼마나 다행입니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글쓰니에게 기회인것입니다. 앞으로는 좀 더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날기회가 좁혀지는겁니다. 지금 아픈것은 글쓰니가 그만큼 진심이었고 순수한 사람이라는겁니다. 그런사람에게는 좋은 기회가 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다지만 일부러 찾지는 마시고 친구들 만나고 모임도 나가고 하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랑에 스며들더라구요 그럼 전의 사랑으로 힘들었던 기억 나지 않아요 혼자 있지마세요

마음 잡고 기운내세요 시간이 해결해주긴하데요 그사람 아니면 죽을거같아도 또 다른사람이 찾아오니 잊게되데요 힘내세요

시간과 사람이 약이죠 천천히 여유가지시고 생각정리 잘 하시길요

그냥 받아 들이시고, 생각 나면 억지로 잊으려고 하지마시고 생각 하시고, 보고싶다는 마음이 생기면 생각하시고 그러세요. 더 좋은분 꼭 만나실꺼에요. 시간이 지나도 어차피 평생 잊지는 못해요. 점점 추억이 희미해 질뿐이에요.

서로 많이 아끼셨었나 봐요 ㅠㅠㅜ 힘내시라는 평범한 위로밖에 건내지 못하지만, 잘 추스르고 일어나시길 바랄게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시간이 지나야 조금씩 흐려지겠지요.. 일부러 지우려 애쓰지도 마시고 집에만 있으면 더 힘들어지니 가볍게 집근처 산책도 하고,친구들도 만나고 마음에 맞는 사람들 있음 여행도 다니고 그러세요~

두 달을 버티셨으니 또 한 달, 그리고 또 한달.. 그러다보면 상처에 새살이 돋아서 더 튼튼한 근육으로 자라 있게 될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