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짬뽕 개 맛도리 식당
여기 싸고 개 가성비
서현2동·맛집·강남cc에서 내려가는 길인데 30분째 골목에서도 못나가고있어요,,,, 사고가난건지 ㅠㅠ 신현동 5년째사는데 이런적 은 처음이에유,,,
거기만 지나면 괜찮아요
저도 태재고개에 20분째 있어요....버스한대가 태재고개 외길에서 고장났대요 그래서 지금 오지도가지도 못하고있어요ㅜㅜ
헉 정말인가요 올라오는 방향인가요 내려가는 방향인가요?
내려가는방향이요 그래서 태재고개에 버스 다 갇혔어요
내려가는쪽이요 그래서 출근자들 다 버스탔다가 내렸다가ㅋㅋㅋ난리도아니에요
이후에 버스들은 신현리현대모닝사이드1차에서 율동으로 바로 내려간대요! 태재고개 안 들리구요ㅜ이후에 타시는분들은 괜찮으시겠네여
진짜 거기만 지나면 훨나아요ㅠㅠㅠㅠ
사고가 아니구요 차가 많아서 ㅠㅠ전 걸어서 태재고개까지 왔는데 태재고개까지 계속 그래요
위에 멈춰있어요버스
헐 버스가 서는바람에 동네 골목길까지 죄다 막히는군요 ㅡㅡ
사진감사합니다 더 실감이나네여ㅜ
근데 고장이 아니라 버스가 내리막길 못내려가서 섰대요
태재고개
신현강남300에서 내려오는길
눈오면 연차를 써야 할 상황들이 종종 있습니다. 차량 병목이 눈올때는 그래요.
전 요한성당까지 걸어와서 3-2 버스탔어요 집에 두 남자들은 출근못하고 있어요
도대체 언제까지ㅠㅠ그나마 일년에 한두번이라 아직 참고 살고 있어요
전 집앞까지 차들이 줄서잇어서 포기입니다..(신현4리)
느티나무쪽 사는데.. 버스 안오나요..? 현재시간까지도????
아침에 한바탕한 버스기사들 법정휴게시간이랑 전기버스 충전 때문에 간격이 벌어질거에요 2시간 운전마다 15분 이상 휴식해야 하고 전기버스가 가만히 서서 히터틀면 배터리가 아주 줄줄 새거든요
강남골프장까지 안가고 신현물류에서 차 돌리는거 같긴한데 522-1은 그래도 잘 다니는거 같아요 522-1 시간 보고 나오셔서 주민센터 앞까지만이라도 가보세요 차마 걸어가라는 조언은 못해드리겠고...
헉.. 느티나무에서 버스 항상 타는데..ㅠㅠㅠㅠㅠㅠ이사온지 몇달 안되서.. 모든 버스 배차 조회해도 계속 안 뜨길래 당근 들어왔어요 🥹
현대모닝2차에요 지금 한대 올라가니까 곧 타실수있겠어요
지금도 골목길 꽉 막혀있나요..?
520도 15분뒤에 온다고 뜨긴뚜네요ㅠㅠㅠㅠ ㅠㅠㅠㅠㅠ흐앙
내려가는 방향으로는 아직도 서행이에요 콩나물국밥집부터 좌회전신호받느라 줄서서 분당 방향 우회전하실거면 가볼만해요
태재고개 골목 200미터 가는데 40분 걸렸습니다..
ㅠㅠㅠㅠ다들 너무 고생많으십니다,, 태재고개까지 내려가면 그나마 차가 슝슝가두라구요,,, 17번버스가 멈춘게 맞았곸ㅋㅋㅋ..... 눈은 멈출 생각이없네요ㅋㅋㅋ 전 판교까지 1시간 40분 걸렸네요... 지금은 좀 나아졌길 ㅠㅠ 다들 미끄러운길 조심하세요!!
장마시즌 출근길., 겨울 눈오는날 출근길 명문새가에서 율동공윈까지 1시간40분걸린적도 있어요 사고난것도 아닌데 말이죠... 이놈에. 동네 집만 주구장차짓고 길은 만들지 않고 진짜 지랄 같아요 😂
신현리 대단한동네네요~~
여기 싸고 개 가성비
서현2동·맛집·사람 엄청모임 행사하나?
신현동·일반·주인이 버린 개는 아니였음 합니다. 이 개 세번째 만나고 드디어 사진 찍었네요. 무서워서 가까이는 못갔는데 강아지 데리고 산책하시는 남자분도 사진 찍더라구요^^ 간절히 찾고 계시는 주인이 꼭 있길 율동공원에서 대 아주치지 말기를. 더 춥기전에 집으로 도라가기를 바랍니다.
서현2동·반려동물·신현동 문형산안28길 19-1 앞으로 지나갔어요 구조하는분들이 빨리보시면 좋겠어요
신현동·반려동물·기대치않은 아이들의방문은 가끔 날 당혹스럽게 만들기도하지만 신선한자극이 될때도있다 아무것도 하기싫고 널브러져있을때 아이들이 온다하면 긴장된다 밖에서 먹는것도 좋지만 직장다니는 아이들에게 집밥해주고싶은 마음발동이다 있는거 가지고서 뭣을만들어볼까나? 아롱사태 배추 다진고기 두부 버섯이 있다 일단 아롱사태카레 이단 배추만두전골 삼단 배추고기전 정신없이 만들어놓고 둘째아이커플이 오기를 기다렸다 왔다 ㅎㅎ 귀요미커플~♡ 전골을 만들어 먹이고 놀다 저녁은 나가서 외식하자한다 좋다 갑자기 탕수육이 먹고싶어서 중식으로. 맛나게 먹고 집에와서 아이들가져갈것을 챙겨주다 저번에 딸아이의 시어머니께 조금나눠드린 김장배추에 감동하셨다는 소리에... 그소리를 들으니 나도 감동 아이들꺼 싸주다 시어머니께도 조금 가져다드리라면서 아롱사태카레와 두부만두 유부만두를 싸주었다 내새끼를 사랑해주는 사부인에게 뭔들 못드릴까? ㅎㅎ 감사해주시니 내가 더 감사하다 오늘도 난 내딸아이의 친정엄마였고 내사위의 장모여서 행복했다 어른으로서 내자식들을 사랑해줄수있어 고맙다 죽는날까지 그렇게 사랑하다 가고싶다 행복하고 보람찬 하루였다
서현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