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 딸내미 왜케 말을 안들을까요 ?
추워도 치마만 입고 속터지네요..ㅜ 중학생 엄마가 되면 보살이 되어야 한다던데,, 이런 기분인가요 타이즈 사줘도 얇은거만 신고...ㅜ 다른 집 애들도 이런가요 ?
정자2동·고민/사연·오늘 아침 7시 20분경 신현동 용마신현타운 3차 앞 산쪽에 리트리버로 추정되는 강아지가 돌아다니던데 혹시 잃어버리신 분 있을까요...? 상태가 주인이 있는 것 같아서 당근에 올려봐요ㅠㅠ 덩치로 봐서는 아가 같았는데 겁이 많은지 저희 강아지 보고 산 쪽으로 멀리 도망쳐서 사진만 멀리서 찍었네요ㅠㅠㅠ 꼭 주인 찾았으면 좋겠어요
오래전부터 돌아다니는 유기견 입니다.지금 동네 분들이 구조 하려고 노력 중이에요.
구조중인 강아지 모닝이 입니다 경계가 심해져서 한동안 안보였었어요ㅠㅠ 목격 하신다면 제보 부탁 드려도 될까요? 이름을 부르거나 따라가지 마시고 장소와 시간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네! 또 보면 제보할게요ㅠㅠ 꼭 찾을 수 있길😢
오포짬뽕뒷쪽산길쪽에서봤어요 산길공사하는그쪽에서
제보 감사합니다!!❤️
추워도 치마만 입고 속터지네요..ㅜ 중학생 엄마가 되면 보살이 되어야 한다던데,, 이런 기분인가요 타이즈 사줘도 얇은거만 신고...ㅜ 다른 집 애들도 이런가요 ?
정자2동·고민/사연·별...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아졌어요
분당동·일반·새말길178근처 멧돼지 몇 마리 본거 같은 데~~ 6시 20분 경에~~
신현동·동네사건사고·집에 오는 버스를 탔는데 어떤 남성분이 타야할 정류장에서 유독 그 번호 버스 기사님들이 습관적으로 무정차를 하는 통에 지각할뻔해서 화가난다는 말씀을 기사님께 토로하고 있었다. 마침 오후 4시경의 한산한 버스내부라 저도 한가지 건의 드릴게 있다고 운을 떼고 늘 애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는 유독 기사님이 다소 운전을 난폭하게 하시는거 같아서 무서웠던적이 많았다. 급정거,급출발,칼치기가 심한 편이시라 여기까지 오면서도(탑승한지 15분경과된 지점)계속 손잡이를 꽉 잡고 있다. 조금만 나이스하게 운전 해주셨으면 좋겠다. 사실 지난 여름부터 기사님차만 타면 무서움을 느껴서 쪽지를 써서 드려야 하나 고민한적도 있다. 그런데 마침 저도 큰 용기내서 말씀드리는거다. 라고 말을 이어나가는데 기사님은 제가요? 언제요? 아니요 전 그런적 없는데요 이상하네를 반복하시며 절대 인정 안하시길래 본인의 운전 습관이 오랜 시간 몸에 베여있으면 모르실수도 있으니 이번 기회에 나를 돌아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씀 드렸다. 회차시간 때문에 마음이 급해서 그랬나보다 아니면 손님들 지각 안하게 빨리 실어드리다 보니 그랬다. 하다못해 앞으론 무서움 안느끼도록 조심해보겠다라는 뉘앙스의 답변을 기대한건 큰 욕심이었나보다. 기사님은 아 운전 그렇게 안하는데 혼잣말을 연신 하시더니 급기야 나더러 어디서 타냐고 물어보신다 아침엔 어디어디서 아까는 판교 00앞에서 탔다고 말씀 드리고 그런데 제가 어디서 타는지는 왜 물어보시는건지 여쭤봐도 속시원한 답변은 돌아오지 않았다. 안그래도 일괄 바뀐 전기버스가 민감해서 멀미가 날 지경인데 험하게 운전하는 그분만 만나면 버스가 하도 급제동을 해서 기사님께 직접 얘기를 해야하나 버스회사로 전화를 넣어야하나 몇달을 고심했는데 내 운전이 뭐가 어때서라는 식의 반응이라 조금은 씁쓸하면서도 주목 받는걸 꺼려하는 내가 사람들 많은데 서 울지도 않고 ㅎㅎㅎ끝까지 말을 다 하다니 다컸네 싶다.
수내1동·일반·연말이고 해서 부모님 모시고 맛있는 거 먹고 싶어서 며칠 전에 오늘 날짜로 아비뉴프랑 후라토식당 예약했는데 연락 한 통 없이 갑자기 일방적 취소 됐네요 ㅠㅠ 주소 다시 확인한다고 본다고 미리 안 봤으면 모르고 갔을 뻔 했어요.. 판교역 근처에 부모님 모시고 맛있게 먹을 집 어디 있을까요? 엄청 비싼 데만 아니면 아무데나 다 괜찮아요!
백현동·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