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건영2차만 그래요? 택배를 경비실 앞에 쏟아둡니다

전에 무슨일이 없었어요 경비실 관리사무소 부녀회장님 오셨을때도 물어보고 심지어 공동현관도 예전에 문앞배달 할때 못열고 인터폰할때가 있어서 배송메세지에 비밀번호도 적어줬어요. 올헤초 찢긴 경고문 붙이신 분도 그이야기 싸놨더라구요 분실 오배송 사고가 계속 일어나는데 우리는 엘리베이터사용제한이나 주차관련으로도 길목에 대놔도 아무도 뭐라안하는데 배달기사들 맘대로 여기에 배송하냐고 그러지말라구요

더불어 저는 18년부터 살면서 18년 19년에는 문앞배송이었어요 코로나때 경비실앞 비대면 배송했습니다 하면서 택배 1층에 쏟아두고 가기가 생겼는데 요즘도 그러니까 속터져요 올초 경고문 붙이신분이 안내문이나 항의문도 아니고 경고문으로 붙이신게 좀 워딩이 세다 생각은 들었지만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있었던게 심지어 문앞배송을 배달요청으로 해놔도 자꾸 무시하니까요

전에 사건사고없이 기사의 편리함때문에 그러는게 맞다면 방법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1. 배송요청사항에 '000호 문앞에 놔주세요 경비실보관시 환불조치하겠습니다'라고 기입하세요 2.배송완료가 뜨면 집문앞을 확인하시고 없으시면 주문하신 플랫폼에 배송오지않음으로 주문취소하시면 됩니다 @ 문앞배송이 될때까진 되도록이면 음식이나 고가의 물건은 시키지 않으시길 추천드려요. 간혹 보복성으로 물건을 집어던져 파손되어 오는데 교환해도 또 집어던지는 나쁜분들이 계셔요😵‍💫 위에 방법은 확실히 알아보고 하셔요ㅠ 누구든지 억울한일 생기면 안되잖아요👍

차량 진입문제면 아파트 전체에 대한 보이콧으로 아파트 앞에 두고간다 이런거면 모르겠는데 아파트 동은 다 맞춰서 각개 배달하면서 그 동의 호수배달만안해요 원인이랄게 없고 배송기사한테 직접 물어는 한번 봐야겠지만 아무리생각해도 코로나때 비대면 핑계로 라인 배달 때리고 편하니까 계속 이모양이꼴인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