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취업했는데 취업한 곳이 되게 유명한 곳이다보니 되게 복지도 식사도 회식도 크게크게 진행해요 (매년 3-4번 하는데 다 가격대 있는 곳으로 소고기 먹으러 갔어요) 그리고 친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다 20후반 n년차 직장인들이라 되게 노는 비용에 되게 아낌없이? 쓰는 편이다보니 저도 그렇게 지냈는데 어제 오랜만에 또래 20초반 친구들과 만나서 이야기 하다보니 좀 .. 내가 경제 소비 기준이 남들에 비해 낮구나 싶었어요 보통 하루 노는 가격 얼마가 괜찮고 1인식사비용으로 얼마가 적당하고 합리적이게 먹었다고 하나요?
요즘 물가로 데이트 기준 식사+영화+커피+술 하면 15만원 그냥 순삭아닌가여…?
1인 식대 커피포함 넉넉히 2만원 잡으시던데..
1인 식대 기준으로 커피 포함 2정도 잡으면 되고, 데이트 아니고 하루 그냥 술없이 논다하면 10만원정도? 돈을 어떻게 각출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하니까요.
아껴서 저축하세요 하루에 오만원 이라도 저축 하세요
동네 생활에서 친구 구하면 다 나이 많으신 분이나 아니면 불순한 의도로 나오시는 분들 많더라구요.. 저희 당근 모임 한번 들어오는거 어떠세요? 나이대도 00~06이라 또래 친구들 많이 사귈 수 있고 취미 맞는 사람도 구하기 쉬울거에요!! 관심 있으시면 들어오시라고 링크 남겨놓겠습니다 ㅎㅎ https://www.daangn.com/kr/groups/yj8yEZaA?utm_medium=copy_link
소비수준 을 높이지 말구요 지식에 투자 하세요
어릴땐 돈안아끼고 잘쓰는 사람이 멋져보였는데 나이들어보니 지식에 돈 안아끼고 책보고 꾸준히 공부하는 사람이 멋져보여요
그런것 보단 버는돈에 절반은 저축 절반만 사용하심을 추천드림당 끼니당 얼마 쓰고 그런거 계산하진 마십숑
저는 돈을 안쓸려고 하는데 자꾸 쓰게 되던데 그게 큰 고민이에요 저는 참고로 식사비용 2만원이 마지노선이에요
연무시장이 이렇게 … 연무동에서 2년 살면서 연무시장을 내집 들락거리듯이 하루에도 서너번씩 다니면서 시골장터 같은 느낌도 나고 현대마트가 G마트로 바뀌면서 싱싱하고 싸게 물건을 살 수있어 좋았고 주변에 각종 상점들 방아간도 있고 사람냄새나는 정취가 풍기는 연무시장이 난 좋다 그래서 근처로 이사갔지만 여전히 난 시장을 들락거리면서 살펴보면 시장 입구 새마을금고 맞은편에 재개발이 시작되고 점차 이곳도 정비사업이 진행중이다 창용중학교 뒷편은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고 서서히 단독주택들도 재개발 되겠지 사라져가는 뒷골목이 없어지고 우리네 추억도 하나 둘 사라져 가겠지 도도한 시대의 흐림을 누가 막으랴 그래도 난 연무시장이 있어 좋다 함께 어우러서 산다는 건 행복 그 자체가 아닌가.
영화동·동네풍경·
보행자 신호인데 왜 차량들은 무시하고 지나가는지... 보행자는 신고 못하는 줄 아시나 봐요...? 안전신문고 동영상 촬영 누르고 보행자 신호 촬영하면서 무시하면서 지나가는 차량들 번호판 잘 보이게 촬영하고 신고하면 끝입니다 쉽죠? 앞으로 횡단보도 건널 때마다 촬영해야겠습니다
영화동·동네사건사고·
에어매트까지 깔려있던데 몇시간째.. 무슨일인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인계동·생활/편의·안녕하세요. 원룸형 오피스텔에 살고 있는 주민입니다. 보일러를 전혀 때지 않는데도 여름에 비해 가스비가 3배 가량 증가해서 의문입니다. • 가스레인지 : 아예 없습니다. 인덕션 씁니다. • 난방 : 건물에 단열이 잘 되는지 한겨울에도 춥지 않아서 보일러를 전혀 가동하지 않습니다. (일년 내내 10도로만 설정해 놓으니 안 돌아가더라고요) • 온수 : 온수는 씁니다. 그런데 여름에도 샤워와 설거지는 온수로 합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가스비가 여름에는 2만원, 겨울에는 6만원으로 크게 차이나네요. 큰 평수에 사시는 분들에 비해서는 적은 금액이지만, 7평 남짓한 공간이라 원인이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작년 겨울에는 또 1.5만원 정도였어요ㅠㅋㅋㅋㅋㅋㅋ 왜이라는지... 오피스텔이나 아파트 같은 공동생활공간은 공동배관이라는 걸 사용한다고 들었는데, 그것때문에 다른 분들이 사용하는 가스비도 제가 일부 부담하게 되는 걸까요?
인계동·고민/사연·이사온지 얼마 안돼서 가까운 집앞 미용실에 가서 머리 했는데 너무 마음에 안들어요… 남편이 돈버렸다고 뭐라하니까 너무 속상해요… 동수원 사거리 부근으로 자주 다니시거나 단골이신곳 혹시 있으실까요? 주변 두군데 정도 가봤는데 다 제 스타일은 아닌것 같아요……
북수동·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