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노량진에 가 서 방어를 사고자 하는데
둘이 먹을 예정이지만 혹시 가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워낙 부정적인 사례들을 봐서 걱정이라 문의드려요 만약 없으면 동네 횟집에서 포장해야 하는데 뭔가 노량진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요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신길제1동·생활/편의·저번에 수학잘하고 싶다고 올렸던 학생입니다 열심히 수학을 했고, 그래도 80점은 넘을것같습니다 하지만 영어시험이 너무 싫은것같습니다 조금 늦게 시작하기도 했고 2일후 시험인데 자꾸 틀려서... 정말 두렵습니다 빨리끝내고 기초공부를 하고싶은데 시간이 정말 느린것같습니다 어떡하면 빨리 오답을 줄이고 어떡하면 시험때 긴장을 안할수가 있을까요?
시험을 잘보고 싶으면, 다 외워버리면 되긴하죠. 하지만 공부에 도움이 된다고 확실하게 이야기할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또 아는게 많으면 긴장이 적어질거구요 ㅋㅋ 세상은 시험 성적을 잣대로 평가하긴하지만, 자신이 정말 원하는걸 찾길 바라요
많이 긴장되었는데 따듯한 위로와 조언 감사드립니다 늦은시간이지만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ㅋㅋㅋㅋㅋ기엽 2일 뒤면 기초공부하기는 좀 늦은 것 같구 기출문제들 많이 풀면서 익숙해지는 수 밖에 없어요 영어는 감이 중요해요 같은 선생님이 근무중이시면 역대 기출 문제들 풀다보면 비슷하게 문제 내는 출제 경향이 보이실거예요 그러면서 어떤 문제가 나올지도 예상해 볼 수 있구요 학원도 안 다니고 기출파일이 별도로 없으면 족보닷컴에 학교 이름 검색해보고 최근 년도 문제 있으면 구매해서 풀어보세요! 그리고 기출 풀 때 시험처럼 분위기 조성하고 시간 엄수하며 실제로 시험치듯 풀어보세요 익숙해지면서 점점 시간 줄어들어요 시험 끝나고 기초 공부할 때 모르는 거 있으면 메시지로 물어봐도 괜찮아요! 시험 잘 치세요~.~
헐 감사드립니다!!! 기출 풀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동기부여가 중요하다고 봅니다ㆍ실제 있었던 일인지 모르겠지만 어느 학부모가 아들과 같이 눈길을 걸어가고 있었죠ㆍ그런데 때마침 짜장면 배달부께서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눈길에 미끄러졌답니다ㆍ학부모 왈 ㆍ얘야 짜장면 배달부같이 되기싫으면 공부 열심히 해야돼! 라고 했더래요ㆍ씁쓸한 이야기지만 저희 시절은 공부방식을 설명하는 책이 많았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동기부여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또 다른 부모 이야기도 있죠. 초코바님 이야기와 비슷한 건데 구걸 버젼입니다. 한 엄마와 아이가 길을 걷다가 구걸을 하고 있는 사람을 보았다. 엄마가 아이에게 말했다. “너 공부안하면 저 사람처럼 된다.” 또 다른 엄마와 아이가 구걸하는 사람을 보았다. 엄마가 아이에게 말했다. “너가 열심히 공부해서 저렇게 힘든 사람을 도와야 한다.”
좀 틀리면 뭐 어때요- ”다음 시험에는 이런 점을 보완해야겠다“라고 반성하고 개선해나가면 되죠// 어떻게든 해보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하네요- 원하는 결과 얻기를 바랄게요!
위로 정말 감사드립니다!!!!!
두려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부모님께 혼이 나나요? 그것이 아니면 스스로 자책하지 마시구요. 공부를 즐겨보세요. 예전에 학원에 다닐 때 강사님이 이러셨어요. 친구도 자주 만나야 얼굴을 알아보는 것처럼 교재를 자주 들여다 봐야 시험 볼 때 “아 반갑다!” 라고 할 수 있다고 말입니다.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말고 배움을 즐기세요. 자꾸 틀리면 평상시에 자주 자주 들여다보는게 좋겠지요. 세상 살다가보면 그런 건 문제가 안됩니다. 넓은 시야를 가지도록 애쓰는 사람이 되길 바래요. 학생들이 공부하는 이유는 사고하는 사람으로 자라게 하기 위함에 있다고 하죠. 안타깝네요. 학생들 마음이 다 이럴텐데. 즐겁게 사는 학생이 없는 나라 .. 다 어른들이 만든 세상에서 아이들만 고생하네요. 토닥토닥. 힘내요.
머야 감동받앗서요..... (울컥) 좋은 말씀과 위로 감사드려요,,,,,,
머야 민망하게스리~~ 진짜 어른들이 미안해요. 대통령을 대신해서 위로의 말씀을.. (누구 흉내임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둘이 먹을 예정이지만 혹시 가게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워낙 부정적인 사례들을 봐서 걱정이라 문의드려요 만약 없으면 동네 횟집에서 포장해야 하는데 뭔가 노량진을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어서요 댓글 달아주시면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
신길제1동·생활/편의·문래창작촌에 골목마다 숨은 맛집들이 많은것 같은데 한식 양식 중식 일식 상관없이 맛집 추천 부탁드려요>_<
문래동1가·맛집·임영웅티켓예매하려고하는데 휴대폰으로두 예매가능할까요?쉽게 예매할수있는 방법 좀 알려주실분 부탁드려요
신길제6동·고민/사연·저 취직할거예요!!! 😳 😱😱😱😱😱😱😱😱😱😱😱할 수 있겠죠?! 요양보호사 해볼라그요.!! 🙄 2024.11.22 금요일 02:12. 안짤리면 좋겠나..(?)
영등포본동·일반·와 당근알바 진짜 대박이네요 점심시간 빼더라도 9시간 8만원이라니 그것도 현장직인데 아무리 하루짜리 단기 알바라도 거 너무 한거아니오? 근데 더 웃긴건 그것도 경쟁률 장난아니네요 최저시급이건 나발이건 간에 그거라도 하겠다고 몰리는거 보니 한편으로는 씁쓸하기도 하네요. 그냥 이 참에 최저시급 아니 근기법 모 다 없애는게 어떨런지 ㅎㅎㅎ
신대방제2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