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요일, 내일 시험입니다.
저는 중학생입니 다. 저는 기말고사를 곧 봅니다. 준비해왔던 시험이기예 다들 응원 한번만 해주세요!
영통2동·교육·좋아요 수
3댓글 수
6일반
수원삼성
트랙탑 다들 얼마면 알파하실 생각있으세요 번장 난리던데
조회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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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화이트리에줄이왜안줄어드는거애요?
망포에생겼자나요 호기심에 지나가다가줄보여서일단섰는데10분이지나도줄이 한발자국도안움직이더라고요 날씨도춥고그냥포기하고왔는데 궁금해서요 빵사는데왜이렇게오래걸리는건가요 그리고 대체몇시에가야줄많이안서고살수있는거애요? 그정도로맛있나요?
망포동·맛집·좋아요 수2댓글 수11저탄 고지식단
하시는 분중에 혼자 살기에도 해먹을만한 요리가 있을까요 맨날 같은것만 먹어서 질리네요.. 고양이는 그냥 귀여워서 올려봐요
신동·운동·좋아요 수1댓글 수13꿀꿀이 호떡 오늘 어디에 있을까요
호떡 먹고싶은데 사장님 번호가 없어서 궁금하네요 ㅠㅠ
망포동·맛집·좋아요 수0댓글 수7저는 시험을 망쳤습니다
저는 중학생 입니다. 이번 기말고사에서 4주 전부터 핸드폰 시간과 잠자는 시간까지 줄이며 열심히 공부만을 했는데 시험종료 5분 전에 시간이 촉박해서 날리고 어중간한 문제로 애매하여 고치다 틀렸습니다. 중간고사에 비해 처참한 점수로 90점이 5~60점으로 떨어지고 예체능 과목들도 어렵게 나왔습니다. 친구들은 70점 90점(전교 평균 60점) 인데, 평균에 못 미친 나만 못 본 것 같고 부모님과 학원 선생님들도 기대하셨는데 그 기대만큼 하지도 못했고 부모님이 "시험 잘봤냐" 했을 때 알 수 없는 후회감과 죄송함만이 가득한 속에서의 알 수 없는 눈물만 나왔습니다. 어깨는 무거워지고 내가 그 정도도 못했나 싶었습니다. 부모님께 점수를 알려드리니 "시험 보느라 수고했어" 란 말로 부모님의 씁슬한 모습이 죄송 스럽고 그렇네요. 앞으로 잘 하고 싶지만 제가 무력감을 극복하기엔 너무 두렵습니다.. 내일 딱 마지막 과목 3가지만 보면 기말고사는 완벽히 끝납니다. 다들 딱 한번만 응원해주세요. 저에게 응원의 한마디라도..부탁드립니다
영통2동·교육·좋아요 수9댓글 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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