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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사건사고

속터지는 로젠택배 기사와회사

여러분.. 속이너무터져서 몇자적으려고요.. 전화하면 하동담당인 로젠택배 기사분이와서 물건 수거접수하시고 가져가셨습니다. 젊은여자분이랑 부부라면서 같이다니더라고요 10월28일 전화드리고 다음날 오신다하고 연락이없어 전화만 수차례..물건이하나는 김치랑 음식이고,다른하나는 옷이라.. 마음이 조급하더라고요.. 갑자기저녁에 여자분이전화와서 가지러못온다고.. 이유는 우리부부가 싸워서 물건을못가지러온다는거예요.. 당황해서 그건 사적인일이고 일처리는 해야 될 거 아니냐고 그랬죠. 그랬더니 다른 사람이라도 보내준다 하더라고요. 그래서 또 기다렸습니다. 다음 날도 연락이 안되고 문자로 말했더니 누구냐고 답이 왔습니다. 그래서 택배 얘기했더니 다시 읽고 씹네요 그래서 로젠택배 고객센터에 몇번 전화하고 상담원하고 통화도 했지만 이쪽 지역 담당자 연락처 주시고 , 또 그 담당자랑 연락을 했더니. 기사분한테 직접 전화하신다고 그러시더라고요. 그래서 또 기다리고 연락 없어서 다시 연락을 했더니. 요번엔 어떤 여자분께서 담당자가 자리를 비웠으니 전해 주겠다 하더라고요. 그리고 또 기다렸는데 연락이 없어서 다시 전화했더니 계속 통화중... 어느 누구도 물건에 대해서 접수를 하거나 해결을 해 줄려 하지 않고 그냥 알았다 전화해보겠다. 그러시네요 고객센터는 ARS 만 계속 넘어가고 이제 5일이 지나 주말이니 상담원 연결은 다시 월요일까지 있어야겠지요. 물건은 계속 못 보내고 기다리라고 해서 기다리다 보니. 이렇게 됐습니다. 안 될 거 같으면 미리 얘기해 주면 우체국으로 가든 다른 곳을 이용할 텐데 너무 하는 것 같습니다. 너무 속 터져 글이라도 남겨봅니다 로젠 택배에 질려버려서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네요. 그래서 소비자 센터에 연락해 보려고요. 제가 그분한테 잘못한 것도 없고 그냥 택배 예약한 것뿐인데 이렇게 속을 썩어야 하는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는 로젠택배 로 오는 물건은 안 사고 싶습니다.

조회 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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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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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문동·

    네이버 주문, 옥션, 쿠팡 등 배송 업체가 다 기재되어 있으니 잘 확인하신 뒤 로젠택배를 피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상거동 방면 로젠택배 기사가 고객과 싸우는 것을 본 이후로 안시키고 있습니다.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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