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소에서 이름을 다 적어놨어요

좀 황당하긴하네요... 싼옷도아닌디ㅠㅠ

전 주로 텍에 호치키스로 종이 찝은거로 받았었어요 . 안그럼 누구껀지 모를테니 그런가보다 했네요.. 이름 써놓은건 굉장히 불쾌하네요..아무도 뭐라 안했던걸까요..

볼펜..싸인펜 다양하게도 쓰셨네요 저도 이런적 있는데 이래서 동네 세탁소안가요 메인라벨에 쓴게 아니여서 다행이라는ㅜ

요즘도 그런곳이 있구나ㅜ 계속 이용하실거면 말씀하셔야겠어요 요즘은 주로 종이링 만들이서 붙이던데;;;

누가보면 고등학생인줄 알겠어요

재물손괴죠. 저런건 중고값도 떨어집니다. 변상 받아야죠. 그 주인은 그래야 정신차릴듯요. 보통은 따로 적어서 핀꼽거나 하는데..ㅡ.ㅡ

원래 주인변별위해 이름써서 핀 꽂는데 비싼거라 핀자국으로 손상될까봐 젤 안보일 부분에 적었나보네요

미쳤군요;;; 재물손괴 맞네요;;

옷 소중하게 여겨서 모든 옷 드라이하는 제남편보여주며 이러면어쩔거냐하니 세탁소에 물어내라고할거래요 저건 무슨 생각인건지 이해불가입니다

원래는 메모지에 적어서 주지 안나요? 세탁소 주인분이 잘못 하셨네요

헐… 초등생 옷 잃어버릴가바 적어놓는것도 아니고…

너무심해요ㅜㅜㅜ

손해배상 청구하세요. 몇 만원짜리도 아니고. 소비자원에 신고하고 분쟁심사위에도 제소하셈.

업자입니다 팬으로 적은건 제거가 99프로 가능합니다 다른 업체 문의해서 제거하시면 될듯합니다

오~이런거 처음보네 이건 세탁소책임인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 진짜 댓안다는데 너무 하네요 기본도 인성도 안된 세탁소 주인이네요

지방살 때, 20여년전에 세탁소 분쟁 심사하는 곳이 있었어요. 무슨 협회(?)였나 그랬고요... 가죽 쟈켓 일부 변색 문제였는데 협회에서 제 편을 들어줬고 80프로였나 90프로였나(잘 기억이...어쩌면 100프로 였을까요?ㅋ) 착용 년수에 비해 비교적 잘 변상받을수 있도록 결과가 나왔었고요. 쟈켓구입 영수증을 지참하고 세탁소에 가서 쟈켓은 그 쪽에 주고 변상을 받아왔었어요. 협회에 사건접수는 제가 했었던 것 같고요, 심사결과들으러는 제 근무시간이랑 안맞아서 엄마가 대신 갔다와주셨었구요.

허얼.. 당황스럽기 그지없네요😅

비싼옷이니 당연 보상 받으셔야죠 제물손괴 맞아요 저도 50만원대 자켓 세탁소 수선 맡겼는데 바느질 여러번 박았다 뜯었다 했는지 바늘구멍이 그대로 나있고 구멍자리가 또 늘어져 있기까지 하고 그래서 변상받았는데 ᆢᆢ 겨우 5만원받았어요ㅜㅜ 그땐 제가 순해서 새옷을 입어보지도 못하고 서리ᆢ 지금같음 턱도 없죠 저건 보기만 해도 화나요 변상 받으세요

이 글이 당근 광고 알람으로 까지 뜨네요;;; 얼마나 핫 한 글이길래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