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중국집 볶음밥 좋아하세요?
어느 골목길에 중국집 간판이 보인다면 그냥 들어가세요! 안녕하세요. 맛을 찾아 어슬렁 어슬렁거리는 동네맛집탐방가 그래요 말은 당근이지입니다 🐴 🥕. 거 뭐시기냐 배달앱이 아닌 가게 자체에서만 오토방 운영하는 곳은 맛집이다?! 하지만 요즘은 앱을 사용하지 않는 곳은 없다고 봅니다만...진짜 진짜 앱 사용 안하고 순수 오토방 한대만 사용하고 전화로만 주문받는 중국집이 있어서 소개 함 하려고 합니다. 그럼 같이 가시까요 레츠 후비고우 🏃. 여기 동해관이라는 곳입니다! 두둥!📣 출근길에 신*궁에서 돈까스짜장을 때리고 구름과자 한개 때리러 골목길을 쓰윽 찾아 지나가는데 잉?엥? 이런 곳에 중국집이 있었어?하는 의아함을 발견하고 음...어...아...냄새가 나네 냄새가 나! 중화요리에 강호함의 냄새가 폴폴 나네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다음 날 짜장만 우선 때리보자 하고 갔는데...오호힛! 띠리띠리리리리 🎵🎶 이건 뭐지...왜인거지..! 나의 허기짐에 의한 것인가? 그렇담 다음에 다시와야겠군 하고 시킨 볶음밥이였는데...미!쳤!다!아!진짜 옛날 중국집 볶음밥이닷! 저와 동시대에 태어나신 당근너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저 👉저👉 양배추에 케찹이 올려진 그리고 따로 나오는 짜장소스!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한술을 뜨고 입에 들어가는 순간~어깨춤이 덩실덩실 목가지는 까닥까닥~~로제가 아파트아파트한다면 저는 니나노~닐리리야~🎶🎵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돌아가는 맛 그 맛중의 맛! 여기서 잠깐만 개인의 성향과 사상이 모든이와 다 같지는 않듯 입맛 또한 그러다는 것을 고려 해 주세요~ 잏잏잏잏잏 그러나 문제는 따로 있었으니 바로 직접 만드시는 요 요 김치! 사실 요요 김치가 먹고 싶어서 제가 다시 방문한 이유가 사실 더 클지도 모릅니다ㅎㅎㅎ 단무지에는 젓가락이 가질 않더라구요ㅋㅋㅋ 허나...굳이 구태어 단점을 툭 던지자면 메뉴에 가격이 없습니다. 이는 카드결제냐 현금결제냐에 다를 수 있다는 거 그리고 짬뽕국물...아..요 궁물이 저와는 결이 안맞더라는 거 혹시 짬뽕에 매운탕 맛이 난다면 좋아하실까요? 그럼 이만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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