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호2-1차 방음이 최고네요

테이프 클리너로 30초 바닥청소 하는도중 밑에 집에서 소리난다고 와서 집안보고 할말없으니까 이거때문에 소리난다고 표독스럽게 쳐다보는게 어이 없더군요.. 여태 아파트에 15년 살면서 이런경우는 처음이네요. 복도식 아파트에서 살면서 소음이 과연 윗 집일까요? 손에 들고있는게 테이프 클리너일 뿐이라서 그거로 핑계대는거 뿐...생각좀 하고 올라왔으면 좋겠군 요... 저..그리고 어제는 늦게 일어났고 청소안했습니다. 어제 소리 난거 까지 머라고 하시네요 그정도로 들리면 걸어다니거나 에어컨 켤때나 TV틀거나 세탁기돌릴때 엄청나게 소리크게 들리겠네요.. 지 피곤하다고 미리 타겟팅 정하고 답정짓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정 그러면 귀마게 하고 주무세요 나도 밤이나 새벽에 드드륵 쿵 끼익 소리듣고 사람 웃고떠드는 소리,이야기하는소리등등 잡소리 많이 들려오지만 복도식 구축아파트에서 그소리가 어디서 정확하게 오는지 알수없거든요.. 예전에 쿵쾅거린다는 소리에 찾아와서 빼액 대던분계셨는데 알고보니 대각선 윗집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사과 한마디 안하셨거든요 얼탱이가 없어서....돈모아서 계단식아파트로 가고싶네요... 지금도 청소하는데 안 올라오시네요? 계속 소리가 나고 있는데도 있는데도 말이죠. 다음부터는 그러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