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았어요. 다들 감사합니다.
우동 꼬봉이님 제보로 조퇴하고 차 가지고 센텀마리나 쪽으로 갔는데 걷고 있었어요.
우동·반려동물·주무시기전에 박인희(만 79세)님이 부른 섬집아기 라는 노래를 들어보세요 제가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느낄수 있는 곡 입니다 https://youtu.be/dK0fFigLisg?si=Ny6ErI1ieVhCdJzZ
우리꼬맹이들 자장가 밤마다 불러줬었는데
ㅎㅎ 그렇죠 꼬맹이들의 잠재의식에 노래에 저장되어 있을것입니다
전 2절이 더슬퍼요
맞습니다. 자식을 생각하는어머니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떠오르네요...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으로 시작하는 2절의 애틋함도....!
오랜만에 느껴본 감정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79세 어르신이 힘겹게 부르시는 모습이 애잔합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감사합니다 어떻게 잘 아시는지 궁금합니다
10년 전 조손일보 사설에 나왔어요
10년전 사설을 기억하시는것이대단합니다 다
해운대구청에 노래비 세우라고 협박 했거든요. 해운대엘레지와 돌아와요부산항에 두 곡은 잭사장에 있어요
백사장 오타
송정주민들이 나서야 합니다. 송정역에서 섬집아기가 계속 흘러나오게 해야 합니다
송정에서 만들어진줄 이제 처음알았네요 참 고맙습니다
처음 알았습니다. 주민들도 잘 모르고 계실 것입니다. 두루 알려 저 아름다운 동요의 기원을 알렸으면 합니다. 박인희 통기타 많이도 들었었는데 이제 노쇄해가니 안타깝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동요입니다 자주 부르기도 합니다
아~ 옛날에는 아기를 재워두고 아기가 집ㅈ을보고ㅠ 참 슬픈 곡 이예요 요즘과 다른 세상에 살았던 아기들~~~
그래도 어머니 마음은 같습니다
저는 섬집아기 지금도 자주 부릅니다 그런데 이 동요가 송정에서 만들어 진 줄 처음 알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송정에 노래비 세워주라고 민원 넣읍시다.
오타 있네요. 다음주 시청과 구청 가서 윗 글 스크랩 해서 민원 넣을게요.
이 사진이요
내일 한번 만나 이야기해 봅시다
첨 알았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이노래 자장가로 불러주면 그렇게 울더라구요ㅠㅠ 신기하기도하고. 슬프지만 아가에게는 혼자있어 무서웠나봐요
저 노래를 부르면서 가족들을 위해 밖에서 힘든일을 하는 우리 어머니. 여성분들이 생각났습니다. 작사가인 한인현작가의 아동문학상을 만든 분과 연락이 닿았습니다 그분이 제게 메시지를 보내왔기에 공유합니다 신병륜 이사님! 보내주신 메일 잘 읽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한인현 선생님이 섬집아기를 쓴 것은 6.25 피난중이 아니라 1946년 1, 2월 겨울방학이나 봄방학 때로 파악됩니다. 송정해수욕장 부근에서 굴따는 아낙네를 보며 이 시를 썼다는 이야기는 사실입니다. 제가 한인현 선생 장남인 한영일 회장께 확인했습니다. 민들레라는 동시집을 1946년 10월에 냈기 때문에 그 전에 이 시를 쓰셨지요. 송정해수욕장 부근에 섬집아기 노래비를 세우면 문화컨텐츠로 각광을 받을 것입니다. 한인현 선생 고향 원산 명사십리와 송정해수욕장은 모래밭이 비슷하여 향수에 젖던 한인현 선생이 가끔 찾던 곳입니다. --한인현 문학상에 참여하는 작가님
저역시 "섬집아기"의 탄생이 송정인줄 첨알았네요.. 송정 근처에 살고 있는 저로서는 왠지 마음이 뿌듯하더이다. 지금은 나이가 들어 저 아득히 머~언 어린날 불렀던 그시절이 생각나 가슴이 뭉클하네요.. 잠시나마 잊고 지냈던 어린시절의 기억을 되살려주시어 고맙습니다. 송정에 "섬집아기"의 노래비가 세워지면 참 좋겠습니다.
우동 꼬봉이님 제보로 조퇴하고 차 가지고 센텀마리나 쪽으로 갔는데 걷고 있었어요.
우동·반려동물·부모님이 개통하셨는데 사전 고지한 요금제도 아닌 비싼 요금제를 쓰고 기기도 자기들이 마음대로 개통해버렸네요 대형 통신사 이름 버젓이 달고 뭐하는 짓인지 실적이 중요한 건 알겠지만 그래도 본인 부모님이라고해도 그렇게 말장난하면서 사기를 칠까요 정말 화납니다 모르고 넘어갔으면 비싼 요금제 내면서 쓸뻔했어요 사전예약한 기기를 본인이 아니라 대리점 직원이 마음대로 개통했는데 원래 이렇게 하나요?
좌제2동·일반·아시는분 밤 10시경에 가고싶은데.... 혹시 이시간 하는 목욕탕 아시는분 좀 가르쳐주세요
좌동·생활/편의·저희애가 기장고를 가야하는데 아침에 매일 차로 보내려니 힘들꺼같아서요. 혹시 좌동에서 기장고 통학하는 봉고가 있을까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셔요
좌제3동·교육·구급차 나가고 스타렉스 경찰차 두 대 들어가고 그러던데
좌제4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