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사람들은 지방사람들 무시하나요?

네~ 그런데 신경쓰지 마세요 서울사람 대부분이 토박이는 별로없고 지방사람들입니다. 본인들이 잘날줄알고 은근 자기자랑에 대화속에 은근히 무시하는 경우가 있어요

음.. 지방에서 올라온 사람의 소감으로는 대부분 당연하게도 무시하지 않습니다 근데 가끔 10명중 1명꼴로? 속에서부터 나오는 무시가 느껴지는 사람이 있어요 무시해야지 생각하고 하는 무시가 아닌 본투비 타고나게 그렇게 생각하는 무시… 이걸 한두번 당하다보면 상처가 되곤 하더라구요 작성자님께서는 지방에대해서 무시하지 않는다고 하신다면 별로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 일이랍니다ㅎㅎ

지방이라 무시하고 그런 거 없습니다.걱정마셔요.

지방사람무시한적 절대 없어요! 무시할 이유가 있나요 ㅋㅋ

별생각없음..

조상 대대로 원조 서울 사람입니다.살면서 안좋은 기억으로 접한 사람이 하필 서울 사람일뿐이지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지는 않을거 같네요.저도 어느지역 사람들중 90%이상을 안좋은 기억으로 알았기에 그런생각이 들수는 있다고봅니다.인좋은 지역사람들이 와서 조용한 동네나 사람들을 동질화 시키는게 문제지요.

그 어느지역사람들은 다들 인정하고 격은 사람들은 치를떨지요.

지방사람이라 무시당한게 아니라 인성이 안좋거나 무례하거나 뭐가 있으니까 무시당하는거겠죠?ㅎㅎ

그런거 전혀 없는데요 전 인기가 좋아서 그런지 서울분들 다 저와 친하게지내고 싶어했어요 제가 I라 밀어내서 그렇지만요 사람나름아닐까요?

같은 한국인인데 지방 출신이라고 무시하진 않죠. 자격지심 있는 사람의 말은 믿지마시고 편견을 버리고 내가 겪어보고 판단해야겠죠~~

서울사는게 무슨 벼슬이라고. 개소리입니다. 무시하세요

아니요 ㅋㅋ 소수예요. 저도 서울토박이이고 친가외가 다 서울인데... 살면서 지방 무시하는 사람 보긴했지만 소수네요... 대체로 안그래요^^ 서울에 모든 지역사람이 다 모여있어서... 그냥 어느지역사람이든 흔히 봅니다. 무시하기에는 너무 흔히보는 사람들이죠. 오히려 제가 지역사투리를 잘몰라서 어느지역인지 모르지만 억양이나 말투 표현이 재미있어서 대화할때 즐거우신 분들이많아서 부러울때가 있긴해요. 요즘시대에 사투리나 서울아닌 지역에서 삶은 경쟁력이라 생각해요. 죄다 서울에 살아서 ㅡㅡa 딱히 특별할게없는...

다들 관심없어하던데요. ㅎ 저도 지방 출신 서울에 거주하는데 다들 서울토박이 생각보다 없어요. 각자 살기 바빠서 무시하는 시간 아까워해여. 시람들 참 부지런하더라구여.

무시하는게 아니라 순간적으로 지방사람들이라고 하면 지방사람들이 욱해요...깔보지않아요..지방에도 부자 많아요

무시라기보다는 서울이 최고다 하는게 있는거 같아요! 친구들한테도 서울에 왜케 다들 모여사는거냐 복잡하다 말하면 응~ 서울이짱이야~ 하고 서울토박이들은 서울에만 살아봐서 뭔가 지방이나 시골의 정서 또는 향수를 공감하지 못합니다

서울 지방이 아니라 경쟁사회다보니까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려 경계하는 모습이 무시한다 느끼지 않을까요 님도 쟤는 나보다 쫌 못하네 하는 느낌 받을때가 있을것 아녜요 그런거예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