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동 초딩들 자전거
매번 느끼는거지만 요즘 초딩들 겁없이 자전거 킥보드 타면서 인도로 쌩쌩 다니고 사람이 앞에오는거 뻔히 봤으면서 멈출생각 피할생각 없는 겁상실한 초딩들 너무 많네요 오늘은 애기데리고 커피사고 과일사려고 하삼동 라인으로 다녔는데.커피사는 와중에 초딩 셋이 자전거 세대를 한쪽에 잘 세워두는것도아니고 인도를 다막아놓고 무인 과자점으로 들어가더라구요.그래서 저희가 애기랑 지나가야하니 남편이 하나를 한쪽으로 치워놓구 얘기했습니다.`사람들 다니는 인도를 자전거로 저렇게 막아두면 되겠냐고 한쪽으로 잘세워 놔야지 저렇게 길을 다막아두고 가면 어쩌냐고‘ 그랬더니 지들끼리 `아는 사람이야?’ 이 ㅈㄹ하고 나가더라구요 .누가봐도 가정교육 못받은 애들이네요. 제발 지사동에 초딩 키우는 부모님들~ 자전거 킥보드 타는 아이라면 이런 기본 적인건 집에서 교육좀 시켜서 내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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