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 고양이(젖소) 한마리가 염창역 버스 정류장쪽에 있는 시설물 틈에 들어가있는데…. 이걸 어떻게 하면 좋죠. 제가 인지한것만 벌써 3일째예요. 구출이 힘들 것 같아서 일끝나고 사료라도 줄려고 가봤는데 다른분이 이미 주고 가셨네요(사진) 새끼가 아주 작아서 한번 잡아볼려고 낚시용 뜰채도 쿠팡에서 주문해놓은 상태입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시면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아고 어떻게 챙겨주시고계시네요 ㅜ ㅠ 이동장같은데에 안에 사료넣으면 안되나요?
네, 7일 새벽 2시에 같은 방법으로 시도해봤으나 나오지 않고 애기가 안에서 울기만 했습니다 ㅠ
애기가위험하게 얼른포획됐음좋겠네요ㅠ
그물뜰채가 어제 도착하여 여러가지로 시도해보려고해요
에구구 큰일이네요 애기양이들한테 차도로는 정말 위험한데 ㅠㅠ 이동장 준비하셔서 츄르로 유인해서 잡으셔야 될듯요
츄르 냄새에는 반응하는 것 같더라구요. ㅠ 다행히
어째요ㅜㅜ 같이가드릴까요? 필요하시면 알려주세요
아유… 말씀만으로도 감사합니다 큰힘이 됐어요 ㅠㅠ 염창역 천흥마트라고 있는데 그 곳 사장님께서도 거기 고양이가 있는거 아시고 사료 주신거더라구요(사진)
위험할텐데ㅜㅜ 얼른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으면 좋겠네요
제 일때매 새벽시간에 잠깐 시도하는게 전부라 그저 기도하고 있습니다 좀 잡혀라 ㅠㅠ
아가 아직도 거기있을까요? 너무 위험한 곳이라 계속 걱정이 되네요.
7일 새벽2시에 소리 확인했고 저녁시간에는 못 나가봤습니다… 날씨도 추워서 아직 기운이 남아있었으면 좋겠는데
깊은곳이라 아이를 손으로 잡을수가없나봐요.ㅠ.ㅠ 버틸수 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을텐데 큰일이예요. 몇분에서 같이 움직여도 아가 잡기 힘들겠죠?
오늘 오후 12시쯤 나가서 고양이 소리 틀어주니 안쪽에서 우는 소리 나는거 확인했습니다. 뜰채도 가지고 갔는데 일단 밖에 나오질 않아서 제가 할 수 있는게 없었구요. 119에 전화해서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새끼고양이 구출은 힘들다고 하셨지만 며칠째 도로한가운데서 울고 있다니까 와보시겠다고 하셔서 출동해주셨어요. 그런데 저 도로 시설물을 훼손할 수 없어서 나올때까지 기다릴수 밖에 없다고 하시네요. 저도 1시간 정도 있다가 츄르랑 사료+닭가슴살 가루 놓아두고… 돌아왔습니다.
ㅠ.ㅠ 황금열쇠님 여려모로 고생많으셨어요. 아가가 빨리 나와서 손을 잡았으면 좋겠는데...혹시라도 도움필요하심 말씀해주세요.
초코우님 잡았습니다
통덫설치해서 담요씌워놓고 기다리는건 어떨까요? 밥먹으려고 안으로 들어갈 가능성이 높을것같은데... 에휴ㅜㅜ
와ㅠㅠ 이런건 동물농장 이런곳에 제보하면 안되나요??
오늘밤에는 저두 나가 볼께요~ 밤12시 넘어서 ~
새벽 1시쯤 도착해서.. 위치를 가늠해서 참치통살 1개를 놓고, 횡단보도 건너서 보니 금방 나와서 먹네요. ㅎ 배가 많이 고팠나봐요..차들이 쌩쌩 달리는데도 무서워하지 않고 열심히 먹었어요.
에구구 ㅠㅠ 문고리님 와주셨었네요. 1시쯤에도 차가 꽤 있었을텐데 먹이까지 챙겨주시고, 공감해주시고 이렇게 함께 행동해주셔서 너무 든든하고 감사합니다. 저도 주문한 포획틀이 오면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그때까지 얌전히 있어주기를 바랄뿐입니다 ㅠㅠ
어린 고양이는 아닌 것 같애요. 동영상도 찍긴했는데.. 통살 2개를 더 놓고 10분 넘게 지켜봤는데.. 안나와서 철수했어요.
에구.. 도로 안건너서 다행이긴하지만 언제까지 저기서 있을려고ㅜㅜ
2시 넘어서 갔더니.. 어제 놓고간 참치는 깨끗이 먹었네요. ㅎ 이동장에 참치통살 넣고 기다렸는데, 안나오더라구요..ㅠ 이동장 치우고 참치1개 더해서 구멍앞에 놓고 4번 출구에서 지켜봤는데, 30여분이 지나도 안나왔어요. 물그릇도 옆에 놓고 철수했슴다. 다른 곳으로 이동한건지..
밥그릇은 날라가고, 물그릇만 남았네요.
개 산책 나갈때 이쪽으로 일부러 가서 봤는데 차들 속도때문에 밥그릇 뒤집어지는것같더라구요.. 고양이는 보이지도않구 속태우네요.. 아직도있는건지ㅜㅜ
작은야옹이 소식이 넘나 궁금하고 걱정스러웠는데 문고리님 댓글보고 얼릉 보러왔네요.. 차들이 쌩쌩달리는 도로라 돌보는사람도 양이도 모두 위험할거같아서 걱정이 많이되네요 ㅠㅠ
잡았습니다
아이 구조되었을까요ㅜㅠ
아니요 아직입니다 ㅠ 지금 다시 현장 가보려고 합니다
잡았습니다
오늘 새벽엔 안나갔어요. 혹시, 이동했는데.. 밥 갖다 놓으면, 먹으러 오다가 불상사 생길까 염려가 되서요.
저 오늘 통덫 도착해서 지금 현장 나가려고 합니다
생각보다 쾅! 닫혀서 포장비닐로 살짝 완충 처리 했습니다. 도착해서 고양이 소리 틀어주고 안에 있는지 없는지 확인부터 하고 설치해보겠습니다. (종이컵 안에 습식 사료 넣을 예정)
아직 저 안에 있는 거 확인했습니다. 주변에 습식 좀 살짝 뿌려놓고 통덫 설치했습니다
잡았습니다
ㅠㅜㅠㅜㅜㅠㅜㅠ 황금열쇠님 복 받으실거예요!
뭉이님 함께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저도 잠좀 푹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너무 다행이에요!!! 큰 애네요?!
제가 일단 동물농장에 제보글 올리긴했는데 제 제보글이 그냥 당근 캡쳐한거라 도와주실지 모르겠어요.. 제보하기 진짜 어렵지않으니까 제보 좀 더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ㅠㅠ
잡았습니다
동물자유연대 이런곳에 도움 요청할 수 없나요? 구조 전문가들이 활동하시는 걸로 알아요 TV동물농장에 나오는 구조하시는 분들이 동물자유연대 분들이에요 거기 제보하시는게 더 빠를수도 있어요
잡았습니다
여러분 잡았습니다. 함께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고민해야겠습니댜
넘 다행입니다👏🏻👏🏻👏🏻고생많으셨고 큰 일 해주신 것에 감사해요~!!
잡았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수고하셨어요. ^^ 저도 맘 놓게되어 고맙습니다.ㅎ
문고리님 ㅠㅠ 중간에 밥 놔주셔서 애기가 버틴거 같아요. 애기가 엄청 튼튼하고 에너제틱 합니다. 근데 한번도 울지를 않네요 아주 얌전해요. 함께 행동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ㅠ^ㅠ
통덫까지 구입하시고.. 정말 대단하세요. 전 엄두도 못내는데.. ㅠ 당근에 길냥이 관련글 보면 맘이 에렸는데, 구조 소식까지 듣게되서 기쁘고 고맙습니다^^ 우리집 치즈도 목소리가 안나와요. 겁먹어서 안우는 거면 좋겠어요. 고생많으셨고요, 끝까지 포기 안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제가 곧 이사인데 보증금에서 100만원 빼고 집 확인후 돌려준다는데 계약서상 그런 내용도 없는데 이게 맞나요? 보통 같이 확인후 문제가 생기면 바로 입금 하면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어떻게든 저에게 청구하려고 눈에 불을 키는데, 장판 도배 이런건 원래 살던거라 본인들이 부담하는게 맞지 않나요? 가구도 있던거 제가 수리 다시했는데 이거에 어떻게든 문제 만들어서 청구하려는거같은데 금액을 어떻게 산정하려는지 원래 쓰던 가구 주셔놓고... 후 부동산이랑 한패라 부동산에게 물어봐도 답없네요 혹시 법 쪽으로 잘아시는 분있을까요? 그리고 절대 ㄴㅊㄷ 부동산 가지마세요ㅡㅡ
목2동·이사/시공·안녕하세요.. 이런 글은 처음 써보는데요 글이 두서가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ㅠ 저희집은 다세대 주택이구요. 대문이 따로 없고 건물 옆쪽 짧은 계단을 올라오면 현관문이 있어요. 이 집에 3년 정도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몇 개월 동안 모르는 할머니가 저희집과 옆집 현관문 문고리를 마구 돌리시고 도어락을 계속 눌러서 비밀번호를 몇번이고 틀리셔요.. 저는 재택근무 하고있습니다. 때문에 집에 혼자있는 시간이 길어서 무슨일이 생긴적은 없습니다. 올 사람이 없는데 누가 자꾸 문고리를 돌리길래 누구세요? 하니 영서네 집 아니냐고 하시더군요.. 그런 사람 없어요~ 하고 돌려보냈는데 누굴 찾아오신거면 부르거나 노크를 하지, 대뜸 문고리를 마구 돌리고 도어락을 누르시는게 좀 의아하더라구요. 저희 건물에 영서라는 사람이 살지도 않고 산적도 없어요(집주인께 확인 받음) 집주인도 이상했는지 cctv녹화중이라는 팻말을 집 입구에 달아주셨어요. (Cctv는 올 초에 새로 달았어요) 그런데 2주 뒤에 또 다시 와서 문고리를 돌리셔서 제가 문을 닫은 상태로 누구시냐하니 또 영서네 집 아니녜요. 영서라는 사람 없는데 왜 자꾸 오시냐고 말씀드리니 여기가 맞대요. 그러고선 옆집인가 보다 하고 또 옆집 문고리를 돌리시길래 옆집에도 영서라는 사람 안살아요; 하니 여기가 맞는데.. 미안해요 하고 가셨어요.. 옆집 분은 저보다 더 이 집에 오래 사셨고 영서라는 이름이 아니에요.. 집주인분도 cctv로 확인하셨는데 할머니 한명이 올 때도 있고 두명이 올때도 있대요..; 집 안에서 인기척이 나면 집 앞까지 왔다가 문고리 돌리지 않고 그냥 돌아가시고요. 제가 일하느라 조용하면 인기척이 안나서 그런지.. 자꾸 문고리를 돌리십니다. 옆집은 도어락도 누르고요. 저희집 도어락을 누른건 2주 전에 처음 있어서 제가 누구시냐고 그때 처음 물어봤구요ㅠ 누가 밖에서 문고리를 돌려도 잠깐 저러고 말겠지, 집에 없는척 했는데.. 너무 무던했던 탓에 몇 개월이나 방치한것 같습니다ㅠ 없는 사람을 두번이나 와서 찾으시니 그간 집에 혼자있는데 누가 손잡이를 몇번이나 돌리고, 옆집이 비밀번호를 계속 틀려서 경고음이 울리고 했던 일이 이상하게 생각되더군요.. 주변 지인들에게 제가 모르는 사람이 문고리를 돌린다, 도어락을 누른다는 연락을 한적이 있었는데 연락 내용을 찾아보니 제일 예전에 주고받은 연락이 올해 3월 6일이더라구요. 내용은 요 며칠 옆집 분이 비밀번호를 자꾸 틀리신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옆집 분이 퇴근하고 집에 오실 땐 비밀번호를 틀리신적이 없어서.. 훨씬 전 부터 계속 저희집에 모르는 할머니가 찾아오신거같습니다 ㅡㅡ; 할머니는 제가 누구시냐고 하기 전엔 4~5일 간격으로 오신거같고요... 영서네 집이냐는건 핑계고 빈 집일 때만 문고리 돌리고 도어락 누르는게 너무 이상해서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까요? 여태 아무일도 일어난적은 없지만 경찰에 신고하는게 좋을까요?ㅠ 뾰족한 수 없이 고민만 하다가 답답한 마음에.. 이웃 분들의 고견 여쭤보려 글을 올려봅니다..😭
등촌제2동·주거/부동산·혹시 이거 바선생 알일까요?? 틈 없애려고 대강 테이프로 구석구석 막아놨었는데 원래 있던건지 생긴건지 (막을ㅋ대 대충 막아서 정확히 모르겠네요🥹) 팥 색 쌀알같은게 세 개 있더라구요 ㅠㅠㅠ 크기는 0.4-0.5cm 정도이고, 팥색-어두운 갈색, 확실하진 않은데 세로 줄 있어요ㅠㅠㅠ 제발 잡곡이길 빌지만..혹시 바선생 알일까요..? 뜯어보긴 겁나서 일단 테이프 밀봉한채로 찍었습니다ㅠㅠㅠ
등촌동·일반·
당근 통해서 세면대 수전 교체를 했었는데 기사분이 트랩도 교체가 필요하다해서 같이 했었습니다 근데 그 이후부터 물이 더디게 내려가더니 점점 심해지네요 주기적으로 트랩망의 이물질 제거하는 것도 이제 지칩니다 트랩을 교체하면 해 결되는걸까요?
등촌동·이사/시공·
알때부터 키웠어요 우리 달팽이들 귀여웡^^
목2동·반려동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