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만난 여자친구가 취준으로 헤어지자 하네요
헤어지자고 말나왔으면 헤어지세요.. 다시만나도 또 그런답니다..
딴놈생긴겁니다
뻔하죠
어제까지 결혼하자 그랬는데 오늘 마음 바뀌었다고 헤어지자고 그러네요... 사람 사는거 별거 없습니다...
님말은공감갑니다 병간호싑지않죠 근데 그런시기버틸사람이흔친않지만 님도 흔치않은사랑하시길바라봅니다
이미마음떠난사람 붙잡지마세요 당당하게 헤어지세요
백퍼딴놈일듯.... 속상하시겠네요 글고 잘걸렀다생각하셔요당장은힘들겠지만 무슨취업이별... 어떤핑계든대고 떠날사람이었을겁니다 파이팅
솔직히 지금 현직장은 몸이 편한데 정신적으로 좀 힘든면도 있고 요리 기술도 가르치지도 않고 배울게 없고 월급도 좀 낮긴해요 그래도 몸이 편하다는 장점이 크긴해요.... 근데 자꾸 우리쪽으로 들어오라고 권유 해주는 곳은 생겼는데 일이 편하진 않아도 배울게 있고 월급도 그닥 차이는 안나지만 좀 힘들어도 배울만한게 있다고 느껴지거든요 근데 이런 고민이 있을 때마다 늘 잘못된 선택으로 미끄러지고 좌절을 맛보다보니 인생 처음 저한테 우리 식당으로 들어오라는 권유가 들어온곳이 있음에도 과거의 기억으로 많이 망설여집니다 선택은 제몫이지만 어떤 선택이 맞는지 모르겠어요.....
가경동·고민/사연·커피 사러 가는데 따라 나오겠다고 따라나와서 데리고 나오긴 했는데 춥지... 이놈아 노을이, 햇님이, 새벽이, 밤이 많이 컸죠~! 4개월 넘었네요.
복대동·반려동물·
발렌시아가 파카를 프랑스 아울렛 직구로 구한건데 도난방지택이 저렇게 달려있어서 수선집에서 안 받아주네요... 저거 떼고 와야 수선해준데요. 옷에 추가적인 손상 없이 떼주실 수 있는 분 계시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ㅜㅜ
개신동·고민/사연·
저녁때가정집으로 저녁주고 퇴근하라는 광고 조심하세요
복대동·동네사건사고·오늘 충대 쪽 무슨 일 있나요? 창문 열어보니 마이크 소리가 나서요~
복대동·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