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브샤브
맛 이 겁나 있네요~^^
신대방제2동·맛집·물어봐놓고 대답해주면 답도 없구 사고 싶다고 해놓고 약속 깨버리고 사라지고 진짜 이런 식으로 하는 사람들 왜 이렇게 많죠? 동네에 이런 사람들이 한가득 많다니 진짜 무서울 정도네요.
많아요~~
뭘 파셨길래
대화 마무리 할 줄 모르는 사람들 너무 많아요 예의가 너무 없어요
생각이 많으신분인가보네요. 그래도 약속은 지키시는것을 강력 추천합니다
약속은 신념인데 흠!!!!!
이게 당근의 본질적인 약점입니다 연락처 비공개로 인한 장점도 있지만 부작용으로 바로바로 연락이 안되다보니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하루종일 당근 들여다보고 있지는 않잖아요 그렇다고 당근 알람 해놓으면 소음 때문에 불편하구요
TEO님 말씀처럼 예의가 너무 없는 사람을 만났더니 당근이 싫어지고 있습니다.
맞아요. 물어봐놓고 답도 없고 사겠다고 하고 잠수타버리는 사람들 많아요.ㅠ 기분 나빠서 글 지워버리고 다시 올렸더니 중복글이라고신고했더라구요?ㅋㅋ 별.. 그럼 답장을 하던가... 심지어 어떤 날은 제가 나눔을 하는데 그날 마침 비가 왔어요. 비도 오고 하니 중간지점에서 만나자고 하는 것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자기 집까지 와달라고 하더라구요ㅋ. 제가 나눔 드리는 건데.. 굳이 다른 날 나눔받겠다고 해도 될것을 비오는 그날이 아니면 안된다고 하더니 자기 집까지 가져와달라니.. 집이나 가까우면 모르겠는데 구가 달랐거든요..참 기분이 묘했어요. 별 사람 다 있어요..
맛 이 겁나 있네요~^^
신대방제2동·맛집·차로 3분거리 화곡본동에서 화곡본동입니다. 여자 혼자라 힘들어요. 사례합니다.
대방동·이사/시공·요 며칠 사야할 것들이 있어 거래 게시글들을 쭉보니 남을 벗겨먹으려는 듯한 글들이 많이 보여 아실분들은 다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누군가에겐 조금이나마 도움 될까 하여 글 올려봅니다. 1. 영양제 , ~매트 등 회사 이벤트 물품인데 취소되서 싸게 판다는 글들 사실일수야 있지만 90%이상 사기입니다. 해당 물품 인터넷에 쳐보면 게시글처럼 높은 가격임을 확인할수 있겠지만 대다수가 상품평 0입니다. 업자들이 공장에서 싼값에 떼와서 자기네가 인터넷에 높은 가격 올려놓고 당근에 와서 이벤트 취소되서 싸게 판다며 내놓는 것입니다. 2. 아웃도어 의류 - 가끔 보면 메이드인 베트남이나 가품이 확실한 아웃도어 의류들을 중고나 싸게 판다며 내놓는 게시글들을 보는데 (그래도 5만원 ~10만원) 노페 바람막이의 경우 베트남에서 싸게 사면 이만원도 안합니다. 사는 사람이 품질대비 가격에 만족하면야 상관없지만 유명 의류 브랜드라는 점을 이용하여 가품/베트남산 임을 따로 표기안하고 진품의 중고가인것처럼 파는 경우가 많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3. 보통 의류 - 요즘 젊은 사람들이 입는 옷 게시물에서 많이 보이는데 제품의 가격 부분만 빼고 캡쳐한 사진을 올려놓고 품절된 의류가 아님에도 네이버 최저가나 무신사 가격보다도 높게 써서 파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가격 책정이야 자유지만 제품 페이지 캡쳐할때 가격만 빼고 캡쳐한 뒤 더 높게 써놓는 건 아무래도 속셈이 보이는 것 같네요. 요 며칠 저런 글들을 너무 많이 봐서 주제넘게 써봤습니다. 다들 즐거운 당근생활 하시길 바랍니다.
상도제3동·일반·이사왔는데 편하게 볼칭구가 없어 당근의힘을 빌려봅니당😭 나이는 크게 상관없구 가까우면 좋겠어요!! 걸어서 15분내외만 받을께요 ㅠㅠ먼분들은 댓 안달아드려요 저는 30살입니다🙌🏻
신길제1동·동네친구·아무런 연고도 없는 낯선 서울이란 땅에 올라와 사회 생활을 시작해. 늘 사회 속에 있는 것 같지만 혼자인 것 마냥 숨만 쉴 때. 세상은 내가 생각한 것 만큼 따뜻하지도 않았고, 세상은 다른 누군가를 품어주기에도 급급한 모습 뿐이였지만, 늘 그렇다 이해하고 그러하며, 내가 꽃 피울 그 날까지 묵묵히 언제나 그 자리에 서 있답니다. 작은 씨앗에다 물을 주면 언젠가는 큰 나무가 되지만, 관심 없이 놓아 두면 메말라버리는 것이 생명인 것처럼. 목 말라하는 사람은 사랑과 관심을 받고 주고 살아야 무럭 무럭 자라남을 안다지만, 따사로이 내게 다가오지 못한 햇살은 그늘진 어둠이 내린 곳 무럭 자라나는 새싹들이 살아가는 곳에 닿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오늘도 새로운 희망과 바램을 작은 보따리 내 마음 속에 담습니다. 쌀쌀한 어느 11월 밤. 내일도 당신의 삶에 희망찬 날들이 되길 바랍니다.
신대방제2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