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담2지구 이사오고 꼭 먹고 싶었던 탕수육
수원 화성에서 유명하다는 탕수육 드디어 먹어 봤어요 오늘은 이사오고 집 근처 아파트에서 영업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후다닥 다녀 왔어요 전화로도 예약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도착해서 주문했더니 15분이상 걸리더라구요 초등학생 아이가 워낙 고기를 좋아해서 포장해서 사오는데 차 안에 탕수육 냄새에 못참고 몇개 먹었더니 저녁에 신랑 줄 탕수육은 없겠더라구요 고기 너무 부드럽고 어쩜 이렇게 맛있을수가 있을까요 지금까지 먹은 탕수육은 고기가 아니었나봐요 탕수육이 고기로만 가득차 있어요 남겨 놓은 아이 줄 탕수육도 먹고 싶어서 자꾸 눈이 가네요 ㅎ 꼭 드셔보세요 지금 봉담2지구 그랑드비체 앞에 계시네요 가실때 전화 해보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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