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역 다이소 없어지고 나면..
그자리에 뭐 들어오는지 이야기 들은 분 계신가요? 다이소 없어져서 너무 아쉬운데.. 다이소만큼 유용한 데도 없겠지만 생활에 도움되는 업체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대조동·생활/편의·또 그자리에 시료를 뿌리고간 사람들 떼문에 길냥이들이 싸움이나 피흘리고 난리가 났데요 발바닥이 다쳤는지 모르지만 걸을때마다 피가..ㅜ 길에 먹을게 없다보니 먹을걸 보니 싸움이 난거 같은데 매일매일 챙겨줄거 아니시면 측은지심 으로 보시마세요.매일 챙겨줄 자신 없으면서 값싼 오지랖은 바라지 않으니까.그냥 지나치세요 그것이 길에 사는 불쌍한 냥이들을 위하는 길입니다.저곳은 주민들과 밥주시는분이 계십니다
당근을 안할수도 있으니 종이에 적어서 잠시 붙이는걸 어떨까요? 😢
그냥 일반사람이 보기에는 둘이다 똑같은 캣맘분들
사료 저렇게 흩뿌리고 간 사람이랑 글 올리신 분이 나 캣맘이랑 뭐가 둘 다 똑같죠?? 밥을 줄거면 주고 뒷정리까지 싹 하고 가는게 맞는거죠 한번 밥 주기 시작하 면 계속 같은장소 같은 시간에 기다릴 텐데, 맘먹고 끝까지 책임질 거 아니면 저렇게 무책임하게 행동 하면 안 되는 거죠..! 생명이 장난도 아니고 마음 내키면 밥 주고 아니면 안 주고 그러면 안되지 않습니까? 그 점을 걱정하고 꼬집어서 글 쓰신 분한테 둘 다 똑같다니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고 댓글 쓰셔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저게 흩뿌려서 싸운거에요? 가지런히 주면 안싸웁니까?
밥 자리가 제데로 있으면 한마리나 소수 아이가 그 자리를장악을 하고 딴 애들이 못옵니다. 밥자리 주인 아이가 없을때 오거나, 그 아이가 있어도 다 먹을때까지 기다려서 싸움이 줄어요.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단발성으로 흩뿌려주면 정신병자들이 밥 사이사이 몹쓸 것 섞기도하구요. 길동물 싫어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비위생적으로 보일거고 당연히 ‘자리‘ ‘역영’ 이라는 개념이 안잡혀있으니 싸우죠ㅎ 춥고 굶어 죽을판에 뷔페자리 차지하는 사람이 먼저니까요. 영역 동물이 좀 어렵죠 이해합니다.
글써서 종이 볼 수 있는 곳에 두면 좋을 것 같아요!!
그자리에 뭐 들어오는지 이야기 들은 분 계신가요? 다이소 없어져서 너무 아쉬운데.. 다이소만큼 유용한 데도 없겠지만 생활에 도움되는 업체가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대조동·생활/편의·연신내서 곱창 드실분,,,
갈현제2동·동네친구·급 궁금해졌어요 ㅋㅋ 저는..
갈현동·일반·저 ㅠ.ㅜ 정말 너무 놀랬어요. 다들 조심하시라고 글 올려요. 금요일 저녁5시20분쯤 이예요. 아이와 저는 역촌역3번출구에서 2번출구로 가는 신호대기에 있었어요. 초록불 신호등이 불이 들어왔고 평소처럼 아무렇지않게 건너는 그 순간 저 바로 옆에있던 분은 청년분이신거같은데 조금더 빠르게 걸음이 걸었어요. 저는 아이가 있어서 느렸고요. 그게 아마 1초 2초 차이였던거같아요. 순간에 우회전하는 차량이 속도를 줄이지 못하고 쾅! !! 하는 소리가 엄청 크게 났고 저는 넘 놀래서 소리질렀어요 ㅠㅜ 운전자 분께서 차량을 20m 쯤 더 앞으로 가시다가 차량을 멈추어섰고. 그리고 뛰처나와서 청년분을 살피셨어요. 저는 그리고 아이가 충격먹었을거같아서 눈가리고 빨리 현장을 벗어났지만 너무 가슴이 두근거리고 무섭네요..... 어떻게 됬을까요? 괜찮으실지.... ㅠ.ㅜ .. 모두 신호등에서는 꼭꼭 좌우 살피고 처음 건너실때 느리게 살펴보고 건너시길 ....
녹번동·동네사건사고·제 전부를 걸어 대출을 받아서 카페를 창업했어요. 제빵제과 자격증이랑 바리스타 자격증도 취득하면서 정말 열심히 일하고 관리하고 운영했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그 후로 계속되는 불황으로 2년만에 폐업 하게되었어요. 폐업이후 대출을 갚아야 되니 일하고 있는데 소득에 비해 대출이 많아 채무 상환이 불가능한 지경까지 이르렀네요... 열심히 살아보고자 이리 뛰고 저리뛰고 코피 터지게 열심히 했다고 자부했는데 열심히 울리는 독촉 전화와 문자에 실패한 인생이 되버린 내 인생이 너무 허무하네요ㅠㅠ 다시 재기 할 수 있을까요?ㅠㅠㅠㅠ
대조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