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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뿌리고간 사람들 때문에 싸움

또 그자리에 시료를 뿌리고간 사람들 떼문에 길냥이들이 싸움이나 피흘리고 난리가 났데요 발바닥이 다쳤는지 모르지만 걸을때마다 피가..ㅜ 길에 먹을게 없다보니 먹을걸 보니 싸움이 난거 같은데 매일매일 챙겨줄거 아니시면 측은지심 으로 보시마세요.매일 챙겨줄 자신 없으면서 값싼 오지랖은 바라지 않으니까.그냥 지나치세요 그것이 길에 사는 불쌍한 냥이들을 위하는 길입니다.저곳은 주민들과 밥주시는분이 계십니다

조회 835
댓글 정렬
  • 불광동·

    당근을 안할수도 있으니 종이에 적어서 잠시 붙이는걸 어떨까요? 😢

  • 진관동·

    그냥 일반사람이 보기에는 둘이다 똑같은 캣맘분들

    • 원흥동·

      사료 저렇게 흩뿌리고 간 사람이랑 글 올리신 분이 나 캣맘이랑 뭐가 둘 다 똑같죠?? 밥을 줄거면 주고 뒷정리까지 싹 하고 가는게 맞는거죠 한번 밥 주기 시작하면 계속 같은장소 같은 시간에 기다릴 텐데, 맘먹고 끝까지 책임질 거 아니면 저렇게 무책임하게 행동 하면 안 되는 거죠..! 생명이 장난도 아니고 마음 내키면 밥 주고 아니면 안 주고 그러면 안되지 않습니까? 그 점을 걱정하고 꼬집어서 글 쓰신 분한테 둘 다 똑같다니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고 댓글 쓰셔야 할 필요가 있어 보이네요.

    • 진관동·

      저게 흩뿌려서 싸운거에요? 가지런히 주면 안싸웁니까?

    • 원흥동·

      밥 자리가 제데로 있으면 한마리나 소수 아이가 그 자리를장악을 하고 딴 애들이 못옵니다. 밥자리 주인 아이가 없을때 오거나, 그 아이가 있어도 다 먹을때까지 기다려서 싸움이 줄어요.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단발성으로 흩뿌려주면 정신병자들이 밥 사이사이 몹쓸 것 섞기도하구요. 길동물 싫어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비위생적으로 보일거고 당연히 ‘자리‘ ‘역영’ 이라는 개념이 안잡혀있으니 싸우죠ㅎ 춥고 굶어 죽을판에 뷔페자리 차지하는 사람이 먼저니까요. 영역 동물이 좀 어렵죠 이해합니다.

  • 원흥동·

    글써서 종이 볼 수 있는 곳에 두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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