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량 화재
진량공단 화재 어디죠? 많이 탔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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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동네친구
☆사랑☆우정☆모임☆30~40☆함께해요
☆언제라도☆ ☆추억을 만들어 가는 모임☆ ☆서로의 사랑과 우정이 가득한곳☆ ☆☆☆함께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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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동 인기글
더보기서희스타힐즈 쪽에 노래부르는 아저씨
평일이고 주말이고 오전마다 성악 노래 부르는 아저씨 아시는 분?? 지금도 실시간으로 부르고 계신데 창문을 닫고 부르시던지 하시면 좋겠어요ㅠㅜ 저희 집 창문 꼭꼭 닫아도 방음이 안돼서 자꾸 들리는데 몇 달 전부터 계속 노래불러요.. 참다참다 오늘 올리네요 어느 동인지 어느 집인지도 몰라서 말할데도 없고..
중방동·생활/편의·좋아요 수1댓글 수10오늘은 운문사 가서
가을 경치 보면서 절멍 때리고 동곡에 가서 짬뽕밥 한그릇 먹고 왔네유 ㅎㅎ 맛은..애매 했어유 ㅎㅎ 작년부턴가 운문사 앞쪽에 공사 하더니 멋지게 꾸며 놨구 근데 입구 입장료 안받는 대신 예전 무료 주차장을 유료로 바 꿔 놨네유 ㅎㅎ 절 앞 식당들도 폐업을 많이 했구 강바닥은 또 파 뒤집고 있구 옥수수랑 채소 같은거 팔던 할미들도 한두집 빼고 다 사라 졌네유 먹고 살기 점점 힘들어 지는구나 싶어유 2~30년만 더 지나면 시골에 사람 보기 힘들것쥬 옛사람들이 떠나가니 마음이 쓸쓸 합니다유 ㅎㅎ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10장 밖에 못 올리니... 아숩네유 ㅎㅎ
북부동·일반·좋아요 수11댓글 수10아르바이트 후에 남는것들 ᆢ
전문직 10년이상 종사하다 개인사로 일 잠시쉬고 있는데 일년정도 길어지다보니 마냥 집에 있기 그래서 이정도면 할수 있겠다싶어 간단한 전단지 배포 알바를 했어요 ㆍ나이 40넘었지만 아르바이트는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사실 이참에 경험이랍시고 쿠팡도 한번 가봤고(다음날 담이와서 일주일 앓고) 프렌차이즈식당도 몇 일 일해 봤어요ㆍ길가다 전단지 주시는분들 보면 피해 다니고 가끔은 무시 해본적도 있고 역지사지가 되어보니 전단지 내민 그손이 거절 당할때 얼마나 무안했을까 생각 되더군요ㆍ가만히 서서 있으면 보이더라구요 ㆍ그저 아무것도 아닌 작은행동이 그사람 전부의 모습처럼 ᆢ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그저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데 겪어보니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가 않더군요 ㆍ저에게 적어도 두시간동안은요ㆍ 아 ㅡ 나도 더 겸손하게 살아야겠다 조금더 소소한것에 관심있게 대해야겠다고 많이 배웠어요^^
대평동·일반·좋아요 수15댓글 수5님들 이럴때
어떡하나요? 제 큰딸이. 모병원. 간호사 입니다 일하는데. 딸이 신참. 이라고. 고참이. 밀쳐서 딸이 넘어지고 그기다 머리 까지 주박았다고 그런데도 이걸 말할수 없는 무슨 그런건가 봅니다 일하는게 죽기보다 괴롭고 그만두자니 그렇다고 ㅠ 요새 불경기라 ㅠ
북부동·일반·좋아요 수8댓글 수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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