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만나기 어렵네요

저마다 좋은 사람의 기준이 달라서일까 운이 없어서일까 저도 같은 고민, 고생을 꽤 했는데, 어느날 유튜브로 본 '너는 그들의 이상형이냐' 하는 일침에 제 안좋은 버릇이나 고치면서 맞는 사람 찾을 때 까지 버텼습니다.. ㅠㅠ 그래도 두어 명 만나서 같이 놀고 공방도 차리고, 자주 만나진 않지만 년에 몇 번은 꼭 만나는 마음 맞는 친구들도 기회가 왔을 때 제 안좋은 버릇들을 없애서 그런가 오래 알고지내게 되네요.. 어떻게 만나냐고 물으신다면 결론은 일하며 취미하다가 공부하다가 심지어는 당근거래하다가(..) 다양한 것 같아요.

그래서 잘 안 만납니다😌 이미 행복한데 이걸 비집고 들어올만한 분들은 아주 적어요

결국 관계라는 것은 상대의 좋은 점에 끌리는 것보다 상대의 모난 점을 포용할 수 있느냐의 문제니까요 나를 형성해가는 유년시절 만들어진 친구라는 개념에 너무 얽매이지 않으려 합니다. 어른은 적당한 거리감을 잃지 않으며 살아가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이거는 본인이 바뀌지 않는한 그냥 평생 그런 꿈만 꾸다 상상만 하다 허송세월을 보내는거지요. 내가 가만히 있는데 그런 사람이 나에게 다가오고 만날 확률은 0.1% 다들 사람 만나는거 뭐 비슷하지요 사회 생활 하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건 뭐 취미를 같이 하거나 모임을 찾아보거나 아니면 학창시절 친구들과 만나다 보면 친구에 친구를 알게 되고 그러다 나랑 안맞는 사람과 트러블도 생겨보고 뭐 이상한 사람들도 만나게 될수도 있지만 다들 뭐 그렇게 그렇게 되는거지요. 아니면 조기 축구 나가서 조기 축구 형님들 하고 친해진 다음 다정한 사람 소개 좀 받으시거나 그렇지만 사람 만나기 어려워 하는 사람들이 꽤 많다는거 혼자만 그런게 아니라는거 👍

알아가는 과정이 힘들긴 해요

만날수 있는 환경은 다양하죠 모임 친구 지인 그 안에서에 소통 연락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다 처럼 나또한 남또한 포함이에요 화이팅하세요!

운동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힘도 생기면 좋은사람도 만나지는거 같아요^^

그것이 너무 당연한것 같아요. 피를 나눈 부모, 형제 조차... 싫고, 서운한 감정이 들때가 있잖아요. 하물며... 남인걸요. 관계가 좋고.. 나쁘고는... 복합적인것 같아요. 평소에는 전혀 문제 없다가도.. 다른 힘든일 때문에, 상대방을 탓할때도 있고.. 괜히 별일도 아닌데.. 왠지 좋은날도 있잖아요. 지속적인 만남보다는 자존감과 자기애를 키우는게 좋을것 같아요. 쉽게 상처 받지 않고, 내자신이 너무 대견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면, 모든일이 아무일도 아닐꺼라고 봅니다. 남을 바꿀수 없자나요. 환경도 쉽게 못 바꾸니.. 스스로 자존감을 높이는 연습을 하면 어떠한가 싶네요..

자기. 가치관. 을. 갓고. 도전. 해야죠. 젤. 어려운게.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