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너무 슬프네요..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추운데 슬프기까지 하네요🥹🥹
낙성대동·동네친구·함께 시간을 보낸다는것은, 서로에게 기꺼이 시간을 냈다는 것이고, 마음의 공간을 내어주었다고 하는데~ 어쩌면, 고립된 혼자만의 시간을, 서로의 온기와 웃음으로 채우며, 함께하는 시간 자체가 치유일수도 있는데... 에휴ㅜ다 그 순간! 그때뿐인가?!~ 그래! 그렇다할지라도, 사람이 만나는 시간만큼은, 서로에게 사랑받는 존재이고, 관심과 보호 받고있는 존재임이 느껴지게 하면 얼마나 좋을까?!
글만읽어두피곤하네용🥹
그래서 제가 요즘 피곤하답니다ㅠ 인간관계는 늘 피곤한건가!싶음ㅠ 붐바바 닉이 참 멋지네요^^👍😆
아마 일부러 작정하고 그러기 보다는 본인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을 거에요~ 순수님! 언제 시간이 되면 시간을 함께 내 보시죠~~
오늘은청소없나용?🥹 남의집청소많이하시던데🥹
마음의 정리는 일단, 자기 방청소부터 시작이라는 유튭에서 본기억이ㅎ 화장대정리, 책장정리부터 해야겠어요ㅠ깔끔정갈하게~~^^ 깔끔정갈님! 저에게 시간을 내어주신다는건지요?^^ 오늘 날씨가 꽤나 춥네요. 건강유의하시고 좋은하루되세요^^♡
붐바야:우리집 열심히 대청소 중입니다~~ 순수:넵!
사람과 사람관계 잘해줘도 뒤통수 맞기도 하고 내가 챙기지도 못했는데 늘 품어주는 사람도 있고 대처하는 방법은 앞면의 화려함만 보지말고 뒷면에 어두움도 있다는 걸 알아야 할 듯
오~~^^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다?! 우리 사람은 우리 사람인은 우리 사람인간은 '사람으로 살아간다는게 참좋다'라고 자주자주 느낄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용?! 잘해줄때도, 챙겨줄때도, 거리둘때도, 품어줄때도, 안아줄때도, 헤어질때도, 이별할때도, 서로 기대어 의지하며 살아간다해도 적당한 사이와 거리, 틈이 있어야 서로의 마음문을 오고가기 좋을까요? 거리와 틈 조절이 가장 중요한건가봐요?!!!
우리가 만나면 서로에게 어떤 사람일지...
해바라기적님~^^ 가을낙엽이 한껏 멋부렸는걸요?ㅎ붉으스레한 얼굴에, 무스로 가지런하게 손본 헤어스탈처럼ㅎㅎ 우리가 만나면~~사이와 틈을 서로가 잘 조절하는 그런 사이이길 원합니당^^♡ 오래오래 기억되는 고흐의 그림처럼^^
요즘은 요란스럽지 않게, 조용히, 천천히, 다가오고, 다가 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오래오래 기억되고 싶고요.
저됴저됴요^^♡ 서두르지않고 천천히 과하지않게 들뜨지않게 차분하게, 느긋하게ㅎ 편안하게~^^♡ 급하면 체하는법?!ㄷㄷ 여튼 천천히 느긋하게 언젠가! 편안하게 볼날을 기다리며~^^♡ 따뜻한 시간되세요~
차라리 그렇게 티가 난다면 괜찮은 편 가스라이팅 당하면서도 본인이 그런줄 모르고 살면서 간이고 쓸개고 다빼주는 경우가 최악이지 않을지... 본인이 상대로 인해 처참히 망가져가는데도 그걸 모르고 산다면... 인간관계에 있어서도 사기를 당했는데도 사기당한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듯. 그래서 무슨 감별법이니 손절이니 하는 얘기가 난무하나 봅니다. 좋은 사람을 만날게 아니고 내게 해가 되는 사람을 걸러야 하는 시대... 어차피 내게 맞는 사람을 만난다는건 현실적으로 블가능... 사람만나서 감정 투사해 괜히 상처받고 원치않는 감정 노동하며 인생을 허비할게 아니라 필요에 따라 만나고 계약에 따라 협력하는 만남을 추구하는게 제일 깔끔하고 합리적인듯 삭막해 보여도 이게 오늘날 처럼 사람만나 칼맞아 죽을 위험을 피하는 가장 현명한 처세라고 봄
그렇네요^^내게 해가 되는 사람을 잘 걸러야 하는 안목기르기!가 중요할듯요~^^ 필요에 의해 만나고, 계약에 의해 서로 협력하는 만남! 씁쓸하지만, 필요와 계약에도 예외가 있고 위험이 있으니ㅠㅜ 어디든 안전한 관계나 합리적일수 있을지도 의문이지요ㅠ믿지못할 세상에 살고, 경계와 의심부터 해야하는 세상을 살고있으니ㅠㅠ 근데 어떻게해요?! 우리 모두에게는 사람이 그립고, '사람과 사랑'에 대한 갈증과 결핍이 있는데~~~누구에게나ㅠㅜ 가급적이면 '안목'을 스스로 가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판단보다는, '감점과 감성'이 먼저 훅~들어올때가 있잖아요ㅠ 현명한 처세를 누구나 원할텐데, 참 그거가~상황과 상대에 따라 적절하게 잘 안될때가 많기도 해서요ㅠ 무슨일이라도 생기면ㅠ 피해를 본 당사자들에게 너가 현명하게 대처를 못해서? 너가 어떻게 했길래? 라고 피해를 본 사람은 끝까지 자신의 잘못으로 인지할수 있을것 같아서ㅠ 인생은 정답이 없다하니, 현명한 처세, 합리적인 판단 누구나 원하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한것을 가능하게 하고싶을수 있는 기대,바람, 환상은 누구나 원하고 간절하기에?!.!!~~~^^ 우리는, 그안에서도 어떻게 해야 좀더, 안전하게 대처할수있는지 생각하고 고민해야할듯해요ㅠ 함께 살아가는 세상안에, 가족도 부부도, 연인도, 친구도, 직장도, 동호회도 어디든 모여있어도, 우린 모두 내면적으로 혼자! 솔로? 이기에 혼자서도 어떻게하면 이겨낼수있을지가 중요한것 같아요! 제가 요즘 가장 많이 하는 생각이, 나는 얼마나 사랑과 존중을 실천하고 사는가?에요ㅠ 저의 가장 핵심관심사에요! 사람과 사람 사이의 소통에서 내가 말이든, 글에서든 사랑이 담겨 있는 말을 하고. 따뜻한 감정과 기운이 느낄수있게 상대에게 대하는가?ㅠ 나 좋자고, 나를 위해 모든걸 설정해두고, 뭔가를 착각하는건 아닐까? 나는 얼마나 잘 통하게 하고있는가?가 고민이에요ㅠ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추운데 슬프기까지 하네요🥹🥹
낙성대동·동네친구·막차 타고 와서 카드 찍고 잠시 쉬려고 앉아있는데 어떤 안경 쓴 남자분이 오더니 여기 이제 셔터문 다 닫아서 나가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뭐지 하고 알겠다고 하고 무시했는데 옆에 앉아있던 여성분에게도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분도 일어서길래 여기서 뭐하나 하고 그냥 일어났는데 그 남자가 오더니 갈 곳 없으면 김밥 집이라도 가자고 하길레 됐다고 무시함... 쳐다도 안 보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하고 갔음.. 뭐 하는 사람일까요? 참고로 사복이였어요~
행운동·일반·그저깨 굴보쌈 먹었다가 어재 새벽부터 아래위로 계속 쏟아내는데 죽을지경입니다 언제까지 이렇죠…?
보라매동·병원/약국·비밀번호 누가 바꾼거같은데 어떻게해야할가요? Cctv도없다는디..
인헌동·생활/편의·문고리 거래는 선입금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네 새로운 문화라면 내가 적응해야지.. 충격; 그냥 개인적으로 정리하면 “문고리 거래는 택배거래랑 같은데, 판매자가 택배 보내기 어려(귀찮 뭐 등등)워서 구매자가 찾아가는 시스템!” 이구나. 그럼 좀 납득할 수도.. 1. 직거래는 물건 보고 입금 2. 택배는 선입금 후 배송 3. 문고리는 택배거래와 유사한 개념; 속마음: 문고리로 파는건 안 사야지~
인헌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