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진심이신 또래 찾아유!!
요기 제법 예뻐 보이는데 맨날 가봐야지 하다가 못 갔어용ㅠㅠ 최근에 카페에서 힐링하는 취미에 빠졌는데 가보실 분!! 요즘 당근 글 보니까 남성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여자는 없는건가요...?ㅠㅠ
비전동·동네친구·웨이트 중급자정도나 새벽 늦은시간에 퇴근하시거나 그때 안주무시는분 저랑 놀아용
요기 제법 예뻐 보이는데 맨날 가봐야지 하다가 못 갔어용ㅠㅠ 최근에 카페에서 힐링하는 취미에 빠졌는데 가보실 분!! 요즘 당근 글 보니까 남성분들이 많은 것 같은데 여자는 없는건가요...?ㅠㅠ
비전동·동네친구·지금 솔로인분들은 커플이 될수 있고 커플인 분들은 솔 . .아니 3명이될 수 있고 인생에 영원한 것은 없는거 같아요 ㅎㅎㅎ 오랜만에 친구와의 통화에서 너무 화가 난 목소리로 뭔가 화를 낸다해도 가만히 들어주세요 영원히 화낼 수는 없으니 ㅎㅎ 내 삶이 영원하지 않듯 가난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가난한 사람은 부자가 될수 있고 부자인 사람은 더 부자가 될 수있습니다 ㅎㅎ 인생은 영원하지 않아요 ㅎㅎㅎ 그냥 오랜만에 토요일에 낮술하는 기분 좋은 아재의 끄적임이었습니다 ㅎ
평택동·일반·아까 태국인 비자 있는 친구 2명을 저희 공장에서 채용하다가 공장 사정이 좋지 못해서 오늘 내보내게 되었습니다. 외국인 고용센터 통해 새로운곳 소개 받고 천안 독정리에 있는 공장에 대려다 주고 왔습니다. 공장 들어가는 길이 좁아서 불가피하게 거기 주차를 하고 짐을 내리려고 하는데 거기 공장 사장인것 같은데 야야 거리면서 대뜸 반말에 욕을 하는겁니다. 그거보면서 남편이 열이 받아서 한마디 하니 비꼬는 말투로 미안하다 하는겁니다. 나이 60은 넘어 보이던데 와이프가 태국인인데 나이가 30초반으로 보이더군요. 그리고 같이 있는 태국인들 한테도 소리 지르면소 야야 거리던데... 참.. 제가 태국에서 대학 나와서 태국어를 잘 합니다. 그래서 그 사장 와이프 한테 사정 이야기 했는데 팔은 안으로 굽는지 우리가 잘 못 했다고 태국어로 따지더군요. 유유상종이라고 두명이 성격이 닮아 보였습니다. 태국친구 2명 내려주고 집으로 오는데 한국 사람한테도 이렇게 매너가 없는데 고용된 외국인들 에게는 얼마나 막 대할지 안봐도 눈에 보였습니다. 내국인 고용이 어렵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말이 잘 안통하는 외국인을 고용해야하는 상황이고 외국인 친구들도 멀리 한국까지 돈을 벌러 왔는데 한 인격체로 대해 주셨으면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면서 남편은 엄청 열이받아 씩씩거렸지만 반면에 저는 씁슬한 기분을 지울수 없었습니다. 참... 우리 사회에는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는데 비상식적인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씁쓸하네요.. 😔
비전동·일반·딸기 무지무지 좋아하는데 딸기시루 맛보러 왔습니다 한정판이라 오늘 구매 못했어요 숙박후 낼 아침 도전~~^^ 하,,,뭐하고 놀지 ㅠ
평택동·맛집·안녕하세요. 제가 며칠전에 황당한 일이 있어서 글 올려봅니다. 아무리 집주인이라도 세입자가 살고 있는집에 무작정 찾아와서 비밀번호를 누르는 행위는 아닌거 맞죠? 저녁시간때 였는데 너무 놀라서 문을 확 열었는데 건물주라고 하더라고요? 무슨일이냐 하니 월세가 저번달이 안들어 왔다고 왔다네요. 1년 가까이 살면서 한번도 미납된 적도 없었는데 정신 없는 일이 있어 깜빡한걸로 그렇게 온거였더라구요. 일단 그때는 죄송합니다 하고 보냈지만, 당시에는 너무 놀라서 별 생각 안들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기분 나쁘기도 하고 무서워서요. 마스터 비번을 누르려고 했었나? 대체 왜 누른거지? 하루하루 이 생각에 불안해서 이제는 나갈때마다 문틈에 종이나 실을 껴두고 나갑니다. 당근님들 중에도 이런 경우 있으셨나요?
합정동·고민/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