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극복 방법
제가 어제 헤어지자 해서 헤어지게 되었는데 자꾸 눈물이 나와요 괜찮은 척이라도 하고 싶은데 괜찮아진 거 같다가도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요 이전 연애들과는 정말 달랐던 연애였어서 절대 포기 안 하고 싶었는데 결국 이렇게 되어버렸어요 휴학하고 알바 중이라 출근도 해야 하는데 준비하다가도 울어서 다시 세수하고 반복이네요 위로 말고 따끔한 한마디 해주세요 제가 정신 차리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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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고민/사연
불 조심...
주말에 낮잠 자려고 누웠다가 하도 이상한 냄새가 나서 찾아보니 구석 미니 히터앞에 쿠션이 타고 있었어요~~~ㅠㅠㅠ 깜빡하고 잠들었으면 불이 났겠죠? 등골이 오싹... 조심성 있게 산다고 생각했는데 순간의 방심으로 큰일날 뻔 했어요...
조회 1,335
- 중1동·
헐... 조심 조심 해야겠네요
- 상1동·
그러니까요ㅜㅜ 잠시의 방심이...큰 화를 부를 뻔했어요
- 부개3동·
우와 천만 다행이네요 불조심 합시다
- 중1동·
자나 깨나 불조심
- 상2동·
히터 조심...
- 중1동·
히터 정말 조심해야겠더라고요ㅠ 저도 히터키고 자다가 가까이서.. 이불 살짝탓어요ㅜㅜ 탄내나서 깨보니 살짝타고있었다는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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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핸드폰 안에 대화들 프린터 해주실분
제가 또 안좋은 일에 앍혔네요 ㅜ ㅜ 핸드폰 안에 대화들 프린터 해주실분 안계실까요? 아무리 찿아봐도 피씨방이없어요. 아님 피씨방 알려주시면 제가 갈께요 ㅜ ㅜ 중동역 2번출구 앞에서 가까운 피씨방 알려주세요
상동·생활/편의·좋아요 수0댓글 수173천원 짜장 5천원 짬뽕 4천원 탕슉 본토반점
분식집 라면보다 싼데 맛은 고퀼인 3천원짜리 짜장이 있어버려 중상동을 화나게 만든 그곳 그럼 짬뽕이라도 트집잡아 볼까하다 내혀가 빠져 허우적댄 5천 짬뽕 마성의 국물이 있는곳 게다가 탕수육 소짜도 착하게 4천원이라 친절히 고기까지 먹여주시는 온정이 있어버려 좋아부렀다 이리하여 12000원 탈탈털어 짜장, 짬뽕, 탕슉 까지 도장깨버린 중상동 모든 중식당들 공공의 적, 암살자를 보내려 준비중인 표적 부천역 자유시장내 본토반점 볶음밥도 맛나유 가서 머거유 5천원 쟁반짜장 6천원유 재료 튼실해유
중1동·맛집·좋아요 수7댓글 수26인천공항까지 금액문의
2월 19일 새벽 반달마을에서 인천공항 1터미널까지 택시로 간다면 금액 어떻게 될까요?
상1동·생활/편의·좋아요 수3댓글 수15너무 비싼 부천 굴보쌈을 저격하다
제목대로 부천 굴보쌈이 너무 비싸요 소짜 기준 45000~5만원이 보통이니 이건 뭐 먹으라는건지 돈싸들고와서 알아서 하라는건지 답이 안나와서 직접 수소문해 갈만한곳을 알아냈지요 동암역에서 내려 도보로 12~15분정도면 갈수있는 굴보쌈 전문점인데 통영 생굴에 보쌈도 예술이고 특히 이집 기본반찬은 먹어보면 찬사가 나옵니다 한식대첩도 아니고 이런 고수가 여기에 계시다니 한정식집들도 울고갈 수준이죠 게다가 식사류 가격도 한번 보세요 7천원짜리도 수두룩해요 하물며 6천원 식사도 있지요 반찬이 맛있으니 무얼 먹어도 후회가 없는 15년전 물가에 정지한 신비하고도 맛있는 맛집을 소개합니다 굴보쌈은 2인이 먹을 중짜기준 25000원 이건 두말할필요가 없어요 기본 반찬도 정말 맛있어요 환상적입니다
중1동·맛집·좋아요 수9댓글 수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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