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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불편한 점.

머리 속에서 들리는 말은 본인에게만 들리는 겁니다. 입 밖으로 꺼내어 혼잣말. 대화. 하지 말아주세요. 주변에 사람이 보면 이해는 하지만 시끄럽고 이상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예민한 분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내면을 다스립시다.

조회 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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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 수 없는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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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본동·

      네. 공공 장소인 곳에서 그러기 때문에 글을 올리는 겁니다. 공공 장소 아시죠??

    • 잠실본동·

      더군다나.. 내 돈 내고 출입하는 카페에서 그런다면요??

    • 잠실본동·

      훈계라니.. 내면을 다스리자는 말이 그렇게 날세워야 되는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할말 말 많은 고생 많이 하는 사람인데.. 날세우지 맙시다.

    • 잠실본동·

      네. 이해는 하지만. 이상한 사람으로 보인다고 직접적으로 이야기 한 겁니다. 제가 성안드레아 병원에 2009년도에 들어 갔습니다. 약 매일 먹고 매일 환청에 시달립니다. 주변 사람들 다 내 이야기 하는 것 같고 혼잣말 머리속 대화 다 나와 관련 있는것 같아서 괴롭습니다. 그럼 집에만 있습니까?? 사회 생활 하고 돈 벌어야 합니다. 살려면. 저는 누구 보다도 이해 합니다. 그러기 때문에 하지말라고 이야기 하는 겁니다.

    • 잠실본동·

      다른 분에게 그 대화말. 혼잣말이 본인에게 하는 말처럼 들립니다. 그래서 예민한 사람에게 피해주니 하지 말라고 한 것이구요.

  • 잠실본동·

    차단 했네요...

  • 잠실본동·

    거참.. 옹호하는 척 하더니.. 차단이라니..

  • 삼전동·

    차단 아닌듯 합니다 댓삭인듯 하네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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