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

감액된 예산은 대부분 특활비,예비비쪽이구요. 탄핵 인용되는순간 경제는 최대한 초고속 복구 전망입니다^^

그런가오 체감은 전혀 안느껴져요

아직 체감올때가 아니쥬 ㅠㅠ 일단 탄핵이 인용이되고 확실히 100퍼 계엄스트레스가 사라진뒤에,다음정부에 대한 기대심리가 작동하기 시작하고 체감은 차츰차츰(내년봄쯤이겠쥬?)제일 막판에 오죠 ㅠ

그니까요 한참 멀었어요 윤통은 아직도 인정 안하고 나타나지도 않잖아요 오래갈것 같아요

그러게요 ㅠ 암짓도 못하게 얼릉 체포구속부터해야 맘이라도 편한데 ㅠ

연말인데 거리에 사람이 없어요~

실제로 거리에 사람도 없고 장사도 안되고 있습니다.

언론을 믿는게 아니구 직접 느낀점이 요새 장사안되는게 맞아요.. 사람도 연말치고 적은편이구요. 다행히 저희쪽은 나쁘지않은 편인데 타점매출 비교해보면 작년재작년대비 많이 저조한 편이에요. 다른 업종 사장님들도 폐업 고려하시는분들도 많구요.

물론 업종마다 다를수는 있습니다만 제가 경험한 업종만봤을때는요.

한자리에서 7년째 장사하고 있습니다. 원래 겨울은 추워서 비수기이지만 그래도 연말연시에는 코로나때도 손님이 어느정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중반 신림역 살인사건부터 손님이 줄어드는게 느껴지더니 올해에는 시간이 갈수록 손님도 적어지고 객단가도 낮아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얼마전 계엄부터는 거리에 돌아다니는 사람들이 부쩍 줄었습니다. 저만 느끼는게 아니라 주변가게 사장님들도 모두 하나같이 느끼는 부분입니다.

한얼지기// 영등포지하상가도 난리입니다 ㅠ.. 십년이상 장기간 장사해오던 가게들도 폐업하고 최근에 더 심해져 잘버텨오던 가게들도 시에 매장반납을 고려하고 계시다고 하더라구요. 확실히 작년 연말대비 객단가가 떨어짐도 맞고 특히 야간 유동도 많이 줄어든게 느껴집니다..

돼람쥐님 지금 10분기연속 내수소비감소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잘되는곳은 모르겠지만 소상공인들은 아주 힘든시기를 버텨야할것 같네요.

현실적으로 맞는 소리이긴 함

2024년이 돈벌기 가장 좋은 해였다는건 인정 불경기는 레드오션 시장에서 과다경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