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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편의

분당에선 사기쳐도 안심이당!!!

-어머니 관리 받으시라고 동네피부샵 결제 -반년뒤 업체 잠적. 폐업. 전화번호 바뀜. -분당경찰서 가니 '담당 아니니 구청문의해라' -분당구청에선 '담당 아니니 소비자보호원가라' -소비자보호원에선 '담당 아니니 구청에 문의해라' 답답해서 담당자에게, '이런 일 많지 않나요? 계속 이런 문의 올텐데 해결책을 알아두시고 답을 주셔야 하지 않아요??' 하니까 '이쪽 담당이 아니라서요' 답하네요. 결론적으로 분당에선 돈을 받고 전화번호를 바꾸고 잠수타면 안전하다는 것이 확인됐어요. 분당구청, 분당경찰서, 소비자보호원 다 신경 안 쓰고 방치하니 마음껏 남의 돈 받고 잠수타면 됩니다. 경제 어려운 시기니 이 팁이 도움되길 바래요:)

조회 713
댓글 정렬
  • 정자3동·

    참 씁쓸한 일이네요

  • 구미1동·

    공무원들 하는 일이 그렇죠 뭐... 무료 변호사 상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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