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육볶음 하는데 설탕이나 물엿 없이 해도 되나요?
자취생인데 다른 재료는 다 있지만 설탕만 없네요… 집에 있는걸로 해먹으려는데 지금 설탕 살 돈도 없어서요 혹시 없이 만들어도 그 맛이 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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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댓글 수
25반려동물
봤어요그저께
울집뒷골목으로들어가기에일루와했더니들어가기에거기가집인가했죠..의료원뒷쪽인데말이죠..맞네요
조회 964
- 방학동·
무슨뜻인지 알수가없네요?
- 의정부동·
진도강아지요..
- 방학동·
그렇군요‥‥ 내용으로는 뭔얘긴가했네요‥ 진돗개를 키우시나요?
- 의정부동·
잃어버린사람찾기에댓글올린겁니다..
- 방학동·
에구‥‥ 그런줄도 모르고‥‥죄송^^
- 의정부동·
지금도돌아다닌다네요..꼭주인찿았음해요..이해해줘서감사요
- 방학동·
마음씨 고운분이네요. 올해 복많이받으시길바랍니다.
- 의정부동·
나가봐야겠어요~
- 방학동·
아지찾으러요? 늦은시간인데요‥‥조심하시고요.
- 가능동·
?????
- 의정부동·
없네요..안녕히주무세요
- 방학동·
에휴 ! 늦은시간 고생만하셨군요‥‥ 편한 쉼하세요‥‥
- 신곡2동·
강아지!!
- 신곡2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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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녹양동 벚꽃이 내린 자리에서
봄이 오면 어김없이 마음이 먼저 달려가는 곳이 있다. 의정부 녹양동. 사람들 사이에선 ‘벚꽃 맛집’이라 불리지만, 내게는 가족과의 추억이 깃든 작은 낙원이다. 벚꽃이 피는 시기면, 우리는 늘 그 길을 걸었다. 벚꽃은 흐드러지게 피어 거리를 분홍빛으로 물들이고, 바람이 불면 눈꽃처럼 흩날렸다.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만 같아 한 걸음 한 걸음이 소중했다. 아내는 항상 카메라를 들고 있었고, 딸 소율이는 두 팔을 벌려 꽃비를 맞았다. “아빠, 눈 같아!” 하며 천진난만하게 웃던 얼굴이 아직도 선하다. 벚꽃잎 하나를 손바닥 위에 올려놓고 소원을 빌던 작은 손. 나는 그 모습을 보며,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 했다. 녹양동의 벚꽃길을 따라 걷다 보면, 향긋한 봄바람이 불어온다. 그 바람 속에는 지난날 우리가 함께한 시간들이 섞여 있다. 벚꽃잎이 떨어지는 그 순간에도, 우리는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있었다. 올해도 그 길을 걸을 것이다. 아내와 딸의 손을 잡고, 벚꽃이 내리는 길 위에서 또 다른 이야기를 써 내려갈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소율이가 어른이 되어 이 길을 다시 찾을 때, 그녀도 이 순간을 기억해주길 바란다. 봄은 짧지만,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기억은 오랫동안 마음속에 남는다. 녹양동의 벚꽃처럼. 올해도 기달
녹양동·동네풍경·좋아요 수9댓글 수5기러기아빠
가 되어 의정부로 이사왔습니다. 제일시장에 반찬가게 두곳정도만 추천좀해주셔요ㅠ
신곡1동·맛집·좋아요 수4댓글 수13이런건 어디 병원 가야될까요?
심장이 빨리 뛰고 심장쪽이 아프면서 속이 불편하고 토합니다...
의정부동·병원/약국·좋아요 수2댓글 수24전세사기
아파트 전세를 알아보고 있는데 요즘 하도 전세사기가 많아서 걱정이네요 그래도 매물보면 요즘 매매는 많은데 또 전세는 많이 없더라구요? 매매하긴 좀 그래서… 전세 괜찮을까요? 안전하게 거래하는법 있을까요?
신곡1동·주거/부동산·좋아요 수5댓글 수20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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