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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사연

본죽 레시피가 원래 이게 맞나요?

저희 동네 본죽에서 죽을 사갈 때마다 밥이 쉽게 퍼지고 떡이 진다고 해야할까요? 저희 어머니께서 죽을 사러 가서 보니까 쌀을 불려서 죽을 끓이는 게 아니라 이미 쪄 놓은 하얀 밥을 밥통에서 꺼내서 죽에 넣더라고요. 다른 본죽 매장에서도 이렇게 하는 걸까요?

조회 291
댓글 정렬
  • 여월동·

    신기하네요~~

  • 고강1동·

    쌀을 불려서 죽 쑤면..시간 너무 만이 걸려서 고객들이 기다리다 . 지칠거 같아요

    • 영등포동6가·

      그럼 다른 죽집에서 배달을 시키면 떡져서 오지 않고 맛있는데 비결이 뭘까요?

  • 오정동·

    본죽에서 포장해간 경우 식으면서 떡지듯이 뭉칩니다. 냉장보관하면 더 그렇구요. 수저로 덜어서 그릇에 옮긴 후에 물을 세숟갈 정도 추가해서 전자렌지 로 따뜻하게 돌리시면 촉촉한 죽으로 드실 수 있습니다^^

  • 서면·

    아 어쩐지 포장해오면 떡이져서 목이메드라니...

    • 영등포동6가·

      다른 죽집에서 배달시켜 먹었을 때는 본죽처럼 심하게 떡지지 않았어요;

  • 원종2동·

    1인분씩 따로 끓이기는 시간이 너무걸리는데 육수를 끓여서 끓이고 반찬 고기장조림.김치가 성의가 있어요. 쌀과 찹쌀의 비율이 2/1예요

    • 영등포동6가·

      오히려 본죽에서 포장해서 먹는 거보다 다른 죽집에서 배달시켜 먹는 게 더 낫겠어요. 다른 데서 배달시켜 먹으면 상태도 괜찮고 맛있더라고요.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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