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맛집 추천해주세요!!
안산에 맛집 너무 없어요ㅠㅠㅠㅠㅠㅠ 놀러 나갔을 때 갈만한 식당 공유해주세요!!!! 안산 내면 어디든 상관 없어요!!!!!
해양동·맛집·어린 아이들 비명 지르는 소리 엄청 크게 계속 들리네요..진짜 정신 나갈 것 같아요
장수어린이공원이죠?
모르겠어요 집에서 쉬고 있는데 아까부터 계속 굉음이 하.. 저렇게 동네방네 울릴정도로 저러는데 애들 관리 안 하나봐요 부모가
저희 집 바로 앞인데 여기 맞을 걸요.. 점심쯤부터 소리지르고 난리 났어요
영상보고 있어서 처음에는 뭔가 불편하긴 했는데 뭔지 몰랐거든요. 그래서 영상 끄니까 동네 아이들 꽥꽥 거리는 소리가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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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동·맛집·좀 전에 상록수역 큰 사거리 앞 상록수체육관 앞에서 경찰차 여러 대가 멈춰있던데 무슨 일 있나요?? 경찰차가 6대나 와있길래요… 폴리스라인도 쳐져있던데 혹시 아시는 분 계신가요??
본오동·동네사건사고·만약에 버려진 오토바이를 가져가서 수리를한뒤에 타고다닌다면 문제가되거나 될게있나요?
사이동·일반·15만원. 작지도크지도안지만 내게는큰돈 빌려주고한달이넘은시점 그애가조금 편해질때주겟지...본인이주기로한날부터여러날이지난시점. 기다럿는데. 아..좀더지나면주겟지. 믿고기다려야지.... 잘지내나해서. 연락처보는순간 알수없는번호 머지?그래도기다렷다.....음 사람이싫어진다 그래도 기다려볼까?24년은. 정말힘든한해구나~~~~ ㅠ
본오1동·고민/사연·퇴근하구 파김치가 되어 집에 도착했는데... 처음뵙는 70대 흰머리 소녀님이 잠겨있는 현관문을 기웃거리십니다. 뉘시냐 여쭈니 뒷집 소녀시네요. 자식들 위해 김장배추 주문했는데 주소지 오류로 저희 빌라 3층으로 배달이 되었답니다. 야심한 밤에 혼자 들 수도 없어서 내일 사람 불러가져가시려구 3층 주민께 양해를 구하러 오셨다네요. 갑자기 시골 어매 생각이가 화악~~~ 그저께 김장 하신다구 50마넌 뺏어가셨는디라는 생각도 나고해서 제가 가져다 드릴테니 댁에 가계시라하구 3층 올라갔더니만... 20kg박스 여섯개가 덤벼! 하며 저를 쳐다보네욤. *^^* 우짜겠어요. 울어매가 잘키우셨으니 약속은 지켜야지요. 3층에서 뒷빌라 3층까지 짊어지고 여섯번을 하고나니 등에 땀이 흐릅니다. 택배하시는 분들 대단들하세욤. 마지막 박스 나르고나니 흰 머리 소녀님이 주섬주섬 뭘챙겨주시려 하시더라구요. 넵다 도망쳐왔어요. 대한민국은 아직은 살기좋은 나라인디... *^^* 대신 80잡수신 울어매가 내아들 잘했다 칭찬해주셨구욤. 우연히 길가다 마주치면 인사나눌 동네칭구가 생겼어요. 어무이한테도 한마디 해드렸죠. "김장 하지말고 용돈이나하이소." 에휴 그래두 울엄니 김치는 묵고잡네요. 행복한 밤되세욤. *^^*
사동·일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