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불한가족
다같이자요.댕댕이둘,냥이둘,사이좋게지내서 넘 행복해요^^
성화.개신.죽림동·반려동물·살구나무거리 벤치에서 앉아서 쉬고 있다가 본 광경인데 많은 사람들이 우측통행으로 산책을 하고 계셨는데 어떤 반려인이 본인 강아지 냄새맡게 하겠다고 맞은편에서 사람들한테 그냥 들이밀고 가더라구요 ㅋㅋ 결국 사람들이 다 피해가다 다른 어떤 분과 정면으로 마주쳤는데 진짜 딱 그냥 "우리 강아지 산책 중 인데 피해가세요"라는 듯이 가만히 멈춰서 멀뚱멀뚱 쳐다만 보고 있다가 앞에 보행자 분께서 안비키니 그제야 피해가더군요...진짜 그 장면 보고 와 진짜 저런 사람도 있구나라는 생각에 어이없어 웃음이 나왔습니다 ㅋㅋ 진짜 사람이 오건 말건 지나가는 사람이 개를 무서워하는 사람이건 말건 내 알빠야~하면서 산책 시키는 모습에 저 사람은 과연 반려견을 키울 자격이 있는 사람인가라는 생각까지 들더군요.. 해당 견주가 볼지는 모르겠다만은 반려동물과 산책 시 가장 중요한 건 개 보다 사람이 우선입니다. 나의 반려견으로 부터 타인이 불편함을 느끼면 안되고 나의 반려견으로 부터 타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야합니다. 부디 비매너적인 행동으로 펫티켓을 잘 지키고자 노력하는 다른 반려인들까지 욕보이는 행동 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반려견때문에 불편했던점이 많이 있었는데요 상대방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는듯 합니다 자기 자신 박게 없는듯요
진짜 우리나라도 서양처럼 개를 키우려면 의무교육을 이수해야하는 제도가 있었으면 합니다. 사랑으로 키우기 전에 먼저 개답게 키워야 하는데 그렇치 못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아쉬 울 따름입니다.
저런것도 문제지만 개똥이나 잘치웠으면 좋겠어요. 진짜 산책하다 너무 역겨워요. 그리고 개가 길 한가운데서 똥누는것도 너무 역겨워요 개가 그려려고 하면 길안쪽으로 가서 시켜야지 ,산책하다가 길한군데서 개가 똥누는걸보는 봉변을 당한 산책인은 뭔 죄예요 진짜 끔찍합니다
그래도 치우는건 아름다워요 허나 꼭 부탁드리고 싶은건 치운똥 와~ 비닐에 담긴채 풀속이나 어느 틈새에 버린것 진짜 이건 해도해도 너무한거 아닙니까 차라리 그냥 놔두면 분해라도 빨리되죠 진짜 이런분 자격없죠, 패주고 싶죠 실컷 ㅠ~~~
목줄없이 개 산책 시키다 달려들면 가만히 당하지 않을겁니다. 차버릴거임
저도 최근에 목줄 안한 개가 달려들어서 해당 견주 찾아가서 엄청 뭐라한 적이 있네요 ㅠ
아파트 위층에서 밤늦께 12시넘어서 그때 주인이 들어오는지 짖는소리에 무척짜증 났는데 이사간후로는 너무 조용합니다 남한테 피해주며 키워야 하나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저도 밤에 아파트 단지 걸어가는데 뒤에서 갑자기 엄청 앙칼지게 개가 짖으면서 저를 쫓아오더라구요 엄청 무서웠는데 작은개였지만 목줄도 없이 뒤에서 느긋하게 걸어오던 개주인이였던 할줌마 우리개는 안물어요 시전하는데 강아지가 아니라 개새끼로 보이더라구요
고양이랑 10년 강아지랑 4개월 살고있습니다. 애들 잘못은 부모탓이라는 말이 있듯이 반려동물 잘못은 주인의 잘못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만약 저나 저희 개가 무식한 견주의 못배워먹은 개쎼끼한테 물린다면 교육을 잘못 시킨 죄로 상대 견주를 똑같이 물어버릴 생각입니다.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꼭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강아지를 보면 대부분 반려인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또 길을 가다가 본인 김밥 사겠다고 본인 강아지를 묶어두지도 않고 김밥집 문 앞에 앉아만 시키고 들어가는 멍청한 견주 덕분에 강아지가 저희 개에게 달려들더군요.. 해당 견주는 사과 한마디 안하고 주저리 주저리 핑계만 대더군요..
근데 또 한편으론 횡단보도에 멀쩡히 잘 대기하는데 딸배가 동의도 없이 저희 강아지 엉덩이를 만져서 강아지가 화들짝 놀라더군요.. 반려인도 펫티겟이 필수인만큼 타인들도 남의 개에 함부로 안했으면 하네요..
오피스텔에서 개 키우는 사람들 진짜 혐모합니다
사람는 길거리서 소변보면 안되고 개 들은 아무대서나 싸고 다니고 이거야 원 대책이 시급합니다.
야간운동중 대형견보면 섬듯합니다. 더구나 입마개도 없이 말입니다. 패주고싶어요
대형견이라고 다 입마개를 해야되는건 아닙니다...선생님..
개 금지구역으로 지정해야 합니다
다같이자요.댕댕이둘,냥이둘,사이좋게지내서 넘 행복해요^^
성화.개신.죽림동·반려동물·고졸인데 아무래도 한정적이다보니 배우고 싶고 하고싶은데 취직 비전 이런거볼때 조언해주실분 있나요?
가경동·고민/사연·모든게다 힘들어서 포기하고싶어요
봉명동·고민/사연·저는 5시 20분쯤 일어나는게 목표입니다 하지만 너무어렵네요 아직 어두운시간이라 더 누워있고싶은 마음이 ..
가경동·고민/사연·전쟁터져도 지금 전쟁터졌나요? 이러고 글쓰고 물어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대1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