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공원부근 불이났어요
이 일대 부평동 사시는분들 창문 닫고 계세요 매케한 냄새가 온동네 가득이네요 공원라인 포장마차중에 한곳 같아요ㅜㅜ 인명피해없으시길...
부평3동·생활/편의·병뚜껑 유자차를 사왓는데 병뚜껑이 열리지 않 아요 이것저것 다해봣는데 열리지 않네요 어찌 해야 방법추천해주세요
씽크대안에놓고 뚜껑위로 뜨거운물을 틀어놓아봐요~ 그리고 가위끝으로 뚜껑을살짝들어올리고 열면 잘열려요~
해봣는데 안되요
숟가락이든 뭐든 단단한 걸로 주변을 톡톡 두드리면서 약간의 충격을 줘보세요. 그럼 단단히 붙어 있던 것이 균열이 생겨서, 한층 더 쉬운 병뚜껑 따는법으로 좋아요.
다 해봣는데 안되요
원만한 합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고무장갑끼우고천천돌려보세요
뚜껑에 고무줄 감고 열어 보셨나요?
저도 첨에 잘안열려서 그렇게했더니쉽게 열리던데요
네
집에 남자있으면 부탁해보세여
가위끝을 지렛대삼아서 들어올리면 퐁하고 압축된공기가 빠져나와요 그런다음돌리면 잘열리던데요... 고무장갑끼고열어봐요
이렇게도 해보세요.
네 해볼께요
드뎌 열렷네요 아우 열기 힘드네요
다행입니다 ㅎㅎ
냉장고 잠시 ㆍ축하해요
감사합니다
그럴땐 뚜껑에 드라이기로 뜨거운바람 좀해주시면 열려요
저도 못열때하는데요 뚜껑에뜨거운바람 하니 잘열리더라고요
병을 거꾸로 들고 병바닥을 탁탁 두서너번 친후 열어보세요
뚜껑을위에서
숫각락으로
때려요
이 일대 부평동 사시는분들 창문 닫고 계세요 매케한 냄새가 온동네 가득이네요 공원라인 포장마차중에 한곳 같아요ㅜㅜ 인명피해없으시길...
부평3동·생활/편의·오늘 호수공원 앞에 오셨는데 기다리면서 먹으라고 순대도 엄청 주시고 모듬도 소자 오천원 인데 엄청 많아용!
부개3동·맛집·남 이야기 만큼 재미난게 또 없다 남 얘기는 칭찬, 부러움에 대한 주제일수도 있으나 더 재미난것은 흉이다. 흉 허물, 욕, 비난 물은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듯이 자극을 쫒게 설계된 우리 인류는 남 얘기의 짜릿한 맛을 알았고 남얘기, 뒷다마등은 언어가 발달된 수천년? 전부터 동행했을것이다 하지만 과거 선조들은 그 짜릿함이 주는 쾌락대비, 부정적인 측면을 알았기에 남얘기는 늘 신중히 했다. 허구언날 남얘기 하는 사람을 멀리했고, 뒷다마 전에 자신을 돌이켜 보라했다 .... 그랬었다, 적어도 스마트폰, 온라인 시대 전에 머리희끗희끗하신 내학교선생님은 남얘기 하는거 아니야... 이런 잔소리를 하셨었다. 물론 그때의 나는 수업하기 싫어서 또 저런 잔소리네 하고 이해를 못했었었다... 시대는 변했고 TV, 신문, 라디오를 넘어 스마트폰, 유튜브, 커뮤니티등의 미디어 기기들은 우리 주변을 꿰찼다 기껏해야 남얘기의 주인공이 되었을 왕, 관리, 옆집 누구, 건너마을 누구는 20세기 스포츠스타, 연예인, 정치인으로 확장되었고, 21세기엔 스마트폰과 온라인 미디어등을 통해 좋아요를 많이 받은 유명 유튜버... 유명 유튜버가 되고픈 일반인... 다시 말해 일반적인 대중, 우리 모두로 확장되었다. 아이러니 하다. 개인화되고 분열되고 단절되어가는 사회흐름속에 우린 더 타인에게 관심갖게된다 이렇게 하면 라면 더 맛있다며 영상을 올리고... 몸매좋은 와이프를 앞세워 자극적인 언행 수위조절로 십만의 유튜버가 되며 20살에 카페 사장 도전기를 위트있는 자막과함께 보여줌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산다. 페이스북등의 소셜미디어, 유튜브,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등은 타인, 남의 대한 물리적 거리와 사회적 거리의 장벽을 제거하고 서로간의 종속됨을 부추긴다. 정작 옆집 윗집과 쌩하고 냉냉해지는 사회대비 참 모순적인 상황이다. 남, 타인과 종속되어가는 대중들은 이거는 이거지, 저건 저거지 이런 것들이 늘어난다. 누가 요즘 그러냐 저쩌냐 타인의 시선에 영향을 받고 남의 기준에 의존한다. 유튜브는 끊임없이 배출한다. 달리기! 그렇게 하면 안되요, 오사카 여행 여기여기 꼭 가세요 팥붕 슈붕??, MBTI 유형별 특 이런것에 우리들은 영향을 받으며 주체성을 잃어간다. 개개인의 특성과 주체성을 잃어가는 우리는 차도 검정 회색 흰색, 옷도 검정회색흰색 무채색으로 칠해져간다 빨강옷을 입고 출근하면 너 해병대냐... 무슨당원이냐 말을 수차례듣는다 인류 과거 오랜 덕목중에 하나인 남얘기를 멀리하라 라는 말을 해주는 어른들이 그리워진다.
산곡동·일반·문손잡이 고장나서ㅠㅠㅠ 119불러야겠져… 밖에서 열면 5초컷인데…. 집 상태가 매우 더러워서 사람 부르기가 쪽팔려요ㅋㅋㅋㅋㅋㅋ
부평동·일반·3군데 병원 다녀봤는데 낮지를 않네요(정형 외과 가정의학과 신경외과) 병원비만50 정도 들었는데 좋아진건1도 없네요 오십견이라고도하고 인대가 늘어났다고도하며 정확한 병명도 모르겠고 왼쪽 팔로는 열중 쉬어가 안됩니다 광고성 말고 진짜 치료 잘하는곳 알고 싶어요^^
산곡4동·병원/약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