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고기 구울때 창문 여시나요?
1. 창문열고 고기구우면 냄새 풍기니 욕먹을만하다 2. 고기굽는거 정도는 봐줄만하다
청림동·일반·혹시나 하는 마음에 여기라도 올려봅니다.. 지금 집 변기가 막혔는데 아빠찬스도 소용없네요 뚫어주시면 2만원 정도 선에서 사례드릴게요ㅠㅠㅠ
앗 ㅜ 머가 막히셨나요
평소랑똑같이 사용하고 뭐 넣은거 없는데 막힌거면 정화조 꽉찬거나 막힌거에요 암만뚫어도 안뚫림
해결하셨어요?
뚫어뽕 하나 사서 누르기 다섯번이면 되요
변기카바 뜯어내고 비닐봉지로 공기 안들어가게 밀봉한 다음에 물 내려보세요. 물 내리면 봉지가 위로 올라오면 손으로 봉투 살살 밀어 넣으시고요. 두세번 그렇게 해보시고 뚜러펑 넣고 다시 하세요.
뚜러펑 쓰시면 다뚤려요
미쓰펑
쳇주세용
페트병 아랫부분을 사선으로 조심히 자르셔서 막힌곳에 몇번 펌프질 해보세요~ 저는 종종 그렇게 뚫어요~^^
당근에요변기고장나왔어요
린스나 샴푸 물에 풀어서 넣고 오분십분있다가 물 내렴세요 안되면 한번더 해보세요 저도 그렇게해서 뚫었어요
쳇주세용
안녕하세요 뚤어드릴게요 채팅주세요
똥굵기가 을마나 큰거길래
업자보통 12이상입니다 저도억울해죽는줄 .. 별기술도없고 기계달랑하나가지고와서 ..
힘내요 ㅠㅠ
**후기** 다들 많은 관심 감사합니다ㅠㅠ 오늘 퇴근하고 아빠가 어찌저찌 잘 해결하셨어요!! 당근 짱
이쪽 저렴히 잘해줬어요
똥이 내려가서 다행입니다
1. 창문열고 고기구우면 냄새 풍기니 욕먹을만하다 2. 고기굽는거 정도는 봐줄만하다
청림동·일반·어디가 더 나을까요?
청룡동·고민/사연·어제 오후 쯤인가, 집공하고 있었는데 계세요 하고 문을 두들기시더라고요. 누군지도 모르고 택배면 두고 가겠지 싶어 대답을 안 하고 집중했는데, 갑자기 비밀번호를 열더니 번호를 누르길래 놀라서 나와봤습니다. 누구시냐고 물었더니 웬 30대 같아 보이는 남자가 택배기사인데, 갑자기 000호 냐고 묻더라고요. 그래서 여긴 001호라고 했더니, 아 그러냐고 안 계신 줄 알고 번호를 눌러봤다고 택배에 현관 비밀번호가 적혀있길래. 래서 일단 뭐 이런 사람이 다 있나 싶어 문을 닫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다시 생각해보니 이 건물은 현관이 없거든요. 제 집 문에도 호수가 적혀있고요.. 갑자기 기분이 싸해져서.. 아.. 쿠팡에 연락해 경찰에 연락해 구청에 연락해 당근에 연락해 하다가.. 쿠팡이랑은 관련 없을지 모르니 경찰에 접수하고 혹시나 싶어 당근에도 남겨요. 뭐랄까. 제 오해일 수도 있을 텐데. 호옥시나. 이 동네에 제 친구들도 동생들도 아는 지인들도 살거든요. 혼자 집에 있다가 낯선 사람이 비밀번호 누르고 들어오면 놀랄 것 같아서 적어봐요. 장소는 샤로수길 인근입니당. - 신고 해서 경찰 두 분이 오셨고 자초지종을 말씀드리니, 우선 옆집 000호에 그 시각 택배 주문한 게 있는지 확인해보고 알려달라 하시며 갔어요. 내일쯤 우연히 마주치면 여쭤보려구요. 그런데 아직까지 이 관할구에 그런 신고는 없었다 하시네요.
봉천동·동네사건사고·뭐하고계세용? 심심해요
봉천동·동네친구·벌레잡아달라는 전구갈아달라는 일명 집안에 들어갈수있는 소소한 그것 결국에는. 여기에 글을 올리는거보면 여성분이거나 여자인척하는분이거나 결국에는 남자들이 집에 들어갈터인데 무섭지 않으신가요 이런글들이 너무 많아서 .. #벌레 #집 #전구 #변기
낙성대동·생활/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