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폰팔이
부산 서면에서 폰팔이들이 아직도 호객행위를 하시나요?
주례제2동·동네사건사고·좋아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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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생활/편의
벽걸이 에어컨 구입
벽걸이 에어컨 인터넷으로 구입하는게 좋을까요? 쿠팡이 더좋을까요?
조회 65
- 주례동·
쳇주세요~
덕포제1동 인기글
더보기사는게 많이 지치네요
24살 대학 졸업을 앞두고 형편이 넉넉치 못해 학자금대출 모아둔 돈 없이 일도 잘 안구해지고 참 힘드네요 삶이, 내려놓으면 편안해질까요 ...
괘법동·일반·좋아요 수6댓글 수17새끼고양이들이...
집과 집사이에 좁은 틈에 어미고양이랑 새끼고양이들이 있는데 완전 새끼일때부터 있었고 지금 저정도 자랐어요 사람이 들어갈만한곳은 아니에요. 그런데 요며칠전부터 저중에 한마리가 아픈지 어쩐지 이상한 소리가 계속 나요!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건지, 저 좁은곳 환경이 안좋아서 그런건지.. 숨쉴때마다 나는거 같은데 꼭 천식 심할때 쉑쉑 소리 처럼 들려요. 얼마나 큰지 저희집 안에서도 창문 열면 들려요! 구조 신청 같은건 어디로 하는건가요? 어미가 있어도 되나요?
괘법동·반려동물·좋아요 수1댓글 수7한푼도 안쓰는 여자 그 후
어제 였습니다. "자기는 내가 별로인가봐? 친구한테 물어보니 남자가 별로면 여자가 데이트 할때 돈 안쓴다고 해서.. 나는 자기가 너무 좋거든?" 딱.이렇게 말했습니다. 긴 침묵이 흐른 뒤.. 자기는 불우한 환경에서 중학생때 부터 오롯이 혼자 모든걸 해 왔다고 했습니다.(몇번 그런 상황은 얘기들어 대충 알고 있었어요) 부모에게 용돈 한번 받은적 없었다네요.중학생때 부터 알바했었고. 대학시절 내내 알바며 과외하며 석사따냈고 안해본 알바가 없었다네요. 1시간 넘게 자신의 치부가 될수도 있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너무 고맙기도 하고 마음이 아팠네요. 그래서 손이 좀 늙어 보였네요..얼굴은 예쁜데.. 이젠 그 손도 너무 예쁘게 보입니다.~^^ 지금껏 자신이 돈내고는 택시 한번 안탓다네요. 그러고보니 옷이든 뭐든 메이커 입은걸 본적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예쁘게 입고 다녀 당연 메이커인줄 알았는데 살짝 보니 전부 동대문표 더라구요 저랑 데이트 하면서 단 1분도 늦었던적 없었구요. 시간 역시 철저히 지키는게 자기 생활 방식이라네요 자신의 그런 궁색한 생활방식 때문에 남자들이 많이 떠났다고 하더라구요.. 그런 바보들 덕분에 이런 여자가 내 여자가 될수 있었다 생각하니 그 바보들이 너무 고맙게 느껴지네요. 그러면서 마지막에 "자기만 데이트 비용 써서 섭섭했어?" 라고 말하더군요. 눈물이 나오려는걸 이를 악물고 참으면서 "뭐래? 난 자기랑 있을때 뭐든 해줄수 있어 너무 행복해 !" 라고 말했습니다. 물론 거짓말이였습니다. 이전까지는. 어젯밤. 우리님이 앞장 서서 모텔비 냈었고 행복한 밤을 보냈습니다. 앞으로는 평생 돈은 저만 쓸겁니다.^^ 크리스마스날 프로포즈 할려구요. 원래는 프로포즈 하게되면 여성들의 로망이라는 티파니반지를 준비할려 했는데요. 그러면 퇴짜 맞을것 같아서 그냥 예쁜 은반지로 할려구요. 정말 아름다운 밤입니다 *^^* 참고로 전 마흔이고 우리님은 37 입니다.
모라제1동·고민/사연·좋아요 수18댓글 수25미성년자인데 살기가 너무 빡쎄네요
집에서 쫓겨나다싶이 돈 모아서 자취했는데 자리를 못잡아서 월세도 밀리고 밥도 제대로 못 먹고 부모님은 경제적 지원을 안 해주셔서 너무 힘드네요 원래 이런건가요 배고파서 집에서 챙겨온 모니터랑 키보드 팔고 있는데 팔리지도 않네요 알바 할라고 당근 알바 연락했는데 미성년자라고 하니깐 집에서 만남요구하고 다른 곳들은 미성년자라 잘 받아주지도 않네요 지금은 배고파서 수돗물 끓여 배 채우고 있는데 원래 인생이 이런건가요 하하.. #미성년자 #자취
삼락동·고민/사연·좋아요 수3댓글 수29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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