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떡해야 할까요...
전에도 몇번 그랬지만 유독 요몇일 더 심해지고 오늘은 아침부터 지금까지 아빠되시는 분이 애한테 욕하고 소리지르고 저희 집 베란다 문을 열어 놓으면 밖에까지 울릴 정도로 소리를 질려여 애기 우는 소리도 들리고 쿵쿵 집어 던지는 소리까지... 경찰에 신고해야 할까요? 윗집이 저희집에 찾아올까봐도 두렵고 경비실에 연락해야할까요? 글쓰는 이 와중에도 계속 소리 질려여ㅜㅜ
신방동·고민/사연·좋아요 수
4댓글 수
10반려동물
배방 자이2차에 강아지 돌아다녀요
9시20분쯤 봤어요
조회 799
- 모종동·
유기견같아요ㅜㅜ
- 배방읍·
그러기엔 목줄이 있더라고요 ㅠㅠ
- 배방읍·
재 호서대부터 공수리까지 전국일주하는애같아요 자주봅니다
- 성성동·
보호자가 있다면 아산시 보호소가 찾기쉽고 안전하지 않을까요. 업자들에게 잡혀 가는것 보다 나을것 같습니다.
- 불당동·
날 추워졌는데 얼른 가족품으로...
- 불당동·
아고 날씨 추운데. 어쩌요 ㅠ목줄도 너무 쪼인거같은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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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보기12/16일에 사고에 계셨던 여성분…
혹시 12/16 토요일에 (어제) 택시랑 지쿠터랑 부딪혔을 때 탑승하고 계셨던 여성분 찾을 수 있을까요… ㅠ 제가 어제 사고가 났는데 그냥 급히 보내 드렸는데 다리가 아직 아파서… 이걸 뺑소니로 신고하기엔 제가 보낸 거기도 하고 번거로워질까봐 그렇게는 안 하는데 기사님 연락처를 받질 못해서요 ㅠ
쌍용동·동네사건사고·좋아요 수2댓글 수5전국노래자랑
남희석이 진행을 맡으며 조금 재밌어 진거 같죠?
배방읍·일반·좋아요 수2댓글 수28올해 5년째 살고 있고 그냥 죽을 때까지 살 것 같아요.
애들 학교 문제로 왔다가 불당 홀릭..비싸다는 편견 때문에 근처 맴돌고 살다 구불당으로 이사왔는데 진짜...애들 어릴 때 올 걸..후회 막급이었어요. 구불당은 신불당에 비해 집 값이 저렴하고 인프라는 공유하기 때문에 조용한 구불당이 훨씬 고급진 느낌마저 ㅎㅎ(갠적인 생각예요) 우선 천안 8학군이고 학원은 대치동급, 녹지환경은(봉서산, 시민체육공원. 불당천 산책로, 아름드리공원) 등, 나가면 맘 놓고 운동할 곳이 많아요. 크고 작은 공원들도 많고 각종 종교시설 핫플 등..천안에서는 이만한 주택가와 인프라가 함께 있는 곳은 여기 뿐이에오.또 시청, 종합운동장, 천철,ktx,고속버스( 경부) 로 교통도 너무 좋고 천안ic도 이정도면 굿. 제가 왜 구불당 예찬을 하게 됐냐면요, 결혼 후 천안 와서 11번 이사를 하는 고생을 했어요. 천안의 웬만한 주택가는 다 살아본 느낌이에요. 그래서 더욱 또렷이 구불당이 사람사는 곳으로 아주 적절하고 적합한곳이라는 확신입니다. 가성비, 교통, 인프라. 생활편의. 기타등등...누리면서 사셔요. 길었네요^^. 불당이 좋아서 남몰래 쓰레기도 줍는 혼자만의 봉사도 한 건 안 비밀~제맘 아시겠죠? ㅎ
불당동·주거/부동산·좋아요 수10댓글 수6배방 자이2차에 강아지 돌아다녀요
9시20분쯤 봤어요
배방읍·반려동물·좋아요 수2댓글 수6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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