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고~ 내 신세야 ㅋㅋㅋ
칙칙한 남자 둘이서 할거없이 차타고 방황 하다가 기름 넣을겸 세탁기도 돌리러 주유소 감. 세탁기 들어가서 나: 와~ 이런 으슥한곳에 남자놈이랑 들어오다니 이런곳은 여자랑 들어와야 손도잡고 뭐좀 할낀데 친구:니같은게 무슨 여자고? 조수석에 여자는 태워나 봤나? 가족,일에 관련된 여자말고 ㅋㅋㅋㅋ 나: 있다 ******야 니가 모르는 여자 , 내 좋다고 쫓아다니는 여자들 줄을 섰다 친구: *********** 니가??? ******소리하네 ㅋㅋㅋㅋㅋㅋ 짧은 대화를 마치고 세탁기에 나온 후 밥무러 갔다가 친구놈집에 친구 버려주고 그렇게 다시 울산으로 복귀.. 타지에 혼자 있으니 참 재미가 없네요 ㅋㅋㅋㅋ **** = 욕설 세탁기 = 자동차 세차기
방어동·동네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