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키우시는분들 집 어떻게 구해요?

중개인한테 반려동물 이야기하면 되는집으로만 보여주실텐데요!

요즘은 동물 안키우는 집 찾기가 더 힘들텐데 ㅜㅜ

에구..힘드시겠어요.저두냥이때문에.깨끗한원룸을못들어가고..좀후진집으로이사했어요..방은따뜻한데화장실은춥고.ㅠ..그래도..냥이하고같이살수있다는생각만하고참고살아요..ㅠ발품을많이하세요.걔중에있을거에요..힘내세요.

저희집 내놓았는데 반려동물 가능합니다~~

네이버 고양이 카페 보면 ㅋㅋㅋ 집주인 몰래 키우는게 꿀팁이라고 서로 똑똑하다 하고 있습니다 고양이 키우고 있고 힘들게 방 구했지만 당근알바 통해서 고양이 키우는 집들 꼬라지 보면 제가 집주인이라도 절대로 고양이 키우는 사람 안들입니다 다들 제 얼굴에 침 뱉기인데 이미 너무나도 많은 악례 만들어놨어요

저 본가는 아파트인데 어머님이 동물 싫어하셔서 강아지들 임보 하려고 따로 나와 살고 있어요. 황학동 중앙시장 안쪽에 있는 허름한 건물집들 보면 반려동물 되는 곳 많아요. 신축 오피스텔이나 괜찮은 집은 감가생각해서 당연히 동물 안 된다고 할 거예요. 원상복구 문제가 아니고 집주인 입장에서 한번 허용해주면 뒤로도 계속 허용해줘야 돼요ㅠㅠ 글쓴이님은 아니시겠지만 동물 키우는 사람 중에 진짜 이상한 사람 많거든요. 조금 노후된 집을 노려보시면 가능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모르겠는데 동네 반려동물 데리고 사는 지인분들 계신 오피스텔은 있습니다.

저희집에 오세요

아주 저렴하게 드릴께요 단독주택 큰방 하나 요 ***-****-**** 문자주세요 전 남자 입니다 개 두마리 랑 토끼 있어요

마당도 50커요 상왕십리역 3분5분 거리 임돠 ㅎ ㅎ

황학동 주방거리라인 신축들나홀로아파트나 도시형생활주택등등 은 거의 반려동물가능입니다

주변 보면 그냥 숨기고 사는 느낌이...

저도 지금 4년째 살고 있는데 고양이 몰래 키우다 집주인께 걸렸는데 별말안하시더라구요

너무 예쁜아이네요 얼른 좋은집이 구해져야 할텐데요ㅠㅠ 글구 말하지 마시고 정 마음에 드는집이 있으면 표안나게 철저하게 깨끗이 치우고 혹시 눈치라도 채면 친척이 잠시 맡겨 놨다고 하셔요 대신 아이 소변인나 냄새를 잘 환기시키고 뜯는거를 정말 조심시키셔요...

ㅠㅠ 고양이 주인들끼리만 입주 가능한 곳이 있으면 좋겠어요.. 가능한 곳이 잘 안 보이네요

구옥 위주로 알아보셔요 구옥은 주인어르신 성향 따라 다르지만 원상복구 조건 걸면 마지못해 허락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더라구요

이러니까 허락 안하는거지 다 부셔버리고 싶다니 ㅋㅋ 동물 키우는 사람들 인성이 이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