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요 ~|
드디어 강남을 떠나 이사를 합니다 (긴글 주의) 직장때문에 그나마 저렴한 강남 논현으로 이사를 왔었죠(강남치고 저렴한대는 이유가 있네요) 출퇴근이 불편해서 논현동으로 왔었는데 이사와서 보니 유흥의 메카.. 아침 9시 출근 저녁6시 퇴근 하거나 야근해서 9시 퇴근하면서 지친몸을 이끌고 집에와서 쉴려고 하면... 밖에는 차 개조한 부릉부릉소리와 낮밤 할꺼 없이 새벽마다 사람들의 이상한 대화와 소리 ...비명지르는 소리등 파티하고 그외 사건사고로 경찰과 구급차까지 사건사고가 많은 이유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 잤네요 (이유는 다 아실꺼라고 생각하고 더이상 말안할께요) 물론 좋은분들도 계시지만, 강남에는 참 많이 아픈분이나 좀 그런분들도 있었던 기억이네요 이곳에 살기 싫어서 차근차근 떠날 준비 (당근나눔하고 )하면서 마무리 했었어요 저는 강남을 떠납니다 2025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다들 몸조심 건강 조심하시고 잘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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