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놀이박사> -대상: 만3~5세 자녀와 남성양육자, 2가정 모집 -일정: 11.23, 11.30 매주(토) 10:00~12:00 -장소: 옥산, 공동육아나눔터 (홈페이지 참고) -신청: 경산시가족센터 홈페이지 신청 -내용: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신체놀이 프로그램 ※선착순 신청이며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아빠와 아이 아이디 함께 신청바랍니다. 신청이 확인되면 안내 문자 발송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립니다. ✅신청시 온라인 아버지교육도 함께 신청 바랍니다! https://buly.kr/DaNTgLm 문의:***-****-****
전문직 10년이상 종사하다 개인사로 일 잠시쉬고 있는데 일년정도 길어지다보니 마냥 집에 있기 그래서 이정도면 할수 있겠다싶어 간단한 전단지 배포 알바를 했어요 ㆍ나이 40넘었지만 아르바이트는 한번도 해본적 없어서 사실 이참에 경험이랍시고 쿠팡도 한번 가봤고(다음날 담이와서 일주일 앓고) 프렌차이즈식당도 몇일 일해 봤어요ㆍ길가다 전단지 주시는분들 보면 피해 다니고 가끔은 무시 해본적도 있고 역지사지가 되어보니 전단지 내민 그손이 거절 당할때 얼마나 무안했을까 생각 되더군요ㆍ가만히 서서 있으면 보이더라구요 ㆍ그저 아무것도 아닌 작은행동이 그사람 전부의 모습처럼 ᆢ모두들 각자의 자리에서 그저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는데 겪어보니 세상이 호락호락 하지가 않더군요 ㆍ저에게 적어도 두시간동안은요ㆍ 아 ㅡ 나도 더 겸손하게 살아야겠다 조금더 소소한것에 관심있게 대해야겠다고 많이 배웠어요^^
대평동·일반·매주 월요일 경산에 있는 산 함께 다니실래요? ※저는 55세 주부입니다
사정동·동네친구·어떡하나요? 제 큰딸이. 모병원. 간호사 입니다 일하는데. 딸이 신참. 이라고. 고참이. 밀쳐서 딸이 넘어지고 그기다 머리 까지 주박았다고 그런데도 이걸 말할수 없는 무슨 그런건가 봅니다 일하는게 죽기보다 괴롭고 그만두자니 그렇다고 ㅠ 요새 불경기라 ㅠ
북부동·일반·예전 직장에서 알게된 동료이자 동생이 적립식으로 코인 모은다 햇엇거든요. 2000만원정도 햇었거든요 비트코인 1개당. 저랑 동료들은 코인을 잘모르기도했고 실체도 없는거 왜하냐고 걱정섞인 핀잔이자 바보취급 했었거든요.ㅎ 그래도 금마는 이더리움은 절대 안사고 리플,비트코인,도지코인 딱3개만 산다그랫엇는데ㅎ 저보고도. 다른건몰러도 비트코인 10억 우습다고 조금씩이라도 사라고 햇었습니다. 당시 루나사태니 폭락하며 1개당 비트코인 1900~2000하던거 헛웃음치고 무시햇는데. 넘 후회되네요 (오늘보니 1.3억 넘엇군요) 요즘 코인 난리라 관심생기기도 하고 해서 안부차 전화햇드만은 비 트코인빼고 다팔아서 지돈 원금 6배 먹고 나왔다내요. 결혼준비한다고 차도 타든거 중형차 와이프 될 사람주고 기아 신차 알아보고 있네요참ㅋ 솔직히 축하하는 맘보단 배아프고 시기하게되네요. 인간본성인지 제가못된건지 우중충합니다
중방동·일반·가을 경치 보면서 절멍 때리고 동곡에 가서 짬뽕밥 한그릇 먹고 왔네유 ㅎㅎ 맛은..애매 했어유 ㅎㅎ 작년부턴가 운문사 앞쪽에 공사 하더니 멋지게 꾸며 놨구 근데 입구 입장료 안받는 대신 예전 무료 주차장을 유료로 바 꿔 놨네유 ㅎㅎ 절 앞 식당들도 폐업을 많이 했구 강바닥은 또 파 뒤집고 있구 옥수수랑 채소 같은거 팔던 할미들도 한두집 빼고 다 사라 졌네유 먹고 살기 점점 힘들어 지는구나 싶어유 2~30년만 더 지나면 시골에 사람 보기 힘들것쥬 옛사람들이 떠나가니 마음이 쓸쓸 합니다유 ㅎㅎ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10장 밖에 못 올리니... 아숩네유 ㅎㅎ
북부동·일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