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소식자재
다니다보니 자주이용하는 곰소식자재. 참다참다 이젠 안되겠다싶네요. 속칭 속박이 ㅡ겉은 멀쩡한데 안에는 개판인 하자식품. 가락동에서는 이런놈 업자는 발각되면 영원히 퇴출이라던데. 봄동한자루사면서 좀 살펴보긴했는데 막상 집에와서 비닐을 벗겨보니 기가막히네요. 세포기에서 하포기반을 버렸어요. 내가 음식쓰레기처리업자도 아니고.. 생선은 랩으로 빡빡하게 포장되어 있었는데 막상 와서 뜯어보면 냄새가.. 거의 썩어가는수준.. 좀싼듯보이지만 사실 별로 싸지도 않은데 이따위로 장사하는거 보면 어린놈이 못된거만 배워쳐먹었은듯.. ㅉㅉㅉ 다시는 이용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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