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 다들 속지 않으셔야 할듯...
흑흑 차이 너무 나는 거 아닙니까
월곶동·생활/편의·저녁때 산책 하다 보면 반려동물 같이 산책 하시는데 소형견은 목줄 하는것도 있고 안한는 것도 있는데 왠만해서 목줄 하고 산책 합시다 저희 딸아이가 알바 끝나고 집에 오는길 작은 개 가 짖으며 달려 와서 물을 뻔 했습니다 우리집 개 는 안물어요?? 주인은 안 물갰죠 배설물도 좀 치우고 가시지 굳이 영역 표시 하자는건지 매너를 지킵시다
많아요… 저희아파트에 아줌마들 개작다고 목줄안하고 다녀요 ㅋㅋ
아저씨들도 그런사람많아요
작던큰던 리드줄 하고 다니는게 맞아요 !!!리드줄안하고떵안치우고 가는분 사진찍어 신고 하세요 저도 반련견두마리 키우지만ㅠ줄안하고 다니는분 들 아이들잃어버리는사람많아요 줄맺고도 잃어버리는데ㅠ
진심요.. 소형견주들 자기 개가 작다고 순하다고 목줄 없이 다니는 짓 좀 그만 했으면... 사람 지나가면 줄도 좀 짧게 잡아주고요. 젊은 사람 나이든 사람 할 거 없이 개념없는 사람은 어느 동네에나 보이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개념 없는 견주들이 꽤 있는것 같아 우스갯 소리로 견주 자격증이라는게 생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다 듭니다 ㅎㅎ
인정합니다
새해행복많이받으시고건강한가운데안녕하세요대한민국힘아자 목줄 모든 개 착용 합니다
흑흑 차이 너무 나는 거 아닙니까
월곶동·생활/편의·빠르게 지나가길래 얼굴은 못찍었는데 사람안무서워하고 지도상 이쪽에 있었습니다 ! 혹시 주인 잃은강아지일까봐 걱정되네요
신길동·반려동물·3일 만에 만신창이가 되어 돌아왔지만 그래도 가족품으로 돌아왔고 회복 중입니다 관심 가져 주신 주민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정왕본동·반려동물·내일 같이 영화보실분 뭐 볼지는 모름..
성곡동·생활/편의·일 쉽다,가볍다 믿지마세요. 집결장소 : 중앙역 2번출구 사무실 셔틀타고 안산 내에서 하는게 아니고 이천까지 가네요. 그것도 공고와 다른 힘든일 시킵니다.
정왕동·생활/편의·지금 2시부터 계속 하는데......ㅠㅠ 다운돼서는 예약이 어렵네요 되는분은 좋겠어요 ㅠㅠ
월곶동·생활/편의·저는 스물여섯 살입니다. 남들처럼 평범하게 고등학교를 졸업했고, 그저 누군가에게 당당히 말할 수 있는 꿈 하나가 있었습니다. ‘공군 직업군인.’ 그렇게 타지로 향했고, 5년이라는 시간을 군인으로 살아냈습니다. 하지만 군대의 현실은 제게 너무 벅찼습니다. 어린 나이에 마주한 군 특유의 문화와 분위기 속에서 숨이 막혔습니다. 퇴근해 집에 돌아오면 너무 지쳐 “이제는 그냥 끝내버릴까” 하는 생각을 술잔에 담아 삼키곤 했습니다. 비가 내리던 어느 날, 지갑도 챙기지 않은 채 차에 기름만 겨우 넣고 바다로 향했습니다. 목적지는 단 하나, “그곳에서 끝을 낼까.” 바다 앞에 서서 한참을 울며 차가운 파도에 제 마음을 던졌습니다. 그럼에도 다행히, 좋은 선임과 후임을 만나며 버틸 수 있었습니다. 위험한 순간도 많았습니다. 화재 속에서 죽을 뻔한 적도 있었지만, 그 모든 시간을 함께 견뎌준 사람들이 있어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음속엔 끝내 확신이 없었습니다. “나는 과연 군인의 길을 끝까지 갈 수 있을까?” 결국 조금 더 복무를 이어가다 전역을 선택했습니다. 전역을 앞두고 늘 불안했습니다. “이제 나는 어디로 가야 하지?” 예전에 힘들던 시절, 새벽 지하철 속 부지런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보며 마음을 다잡았던 기억이 떠올라, 전역 후 혼자 이곳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하지만 두 달이 다 되어가도록 직장을 찾지 못했습니다. 군인의 월급은 크지 않았습니다. 하루빨리 취업하고 싶지만 현실은 차갑기만 합니다. 제 동기들은 각자의 길을 잘 찾아 나아가는 것 같습니다. 대학에 진학한 친구도, 여전히 군에 남아 있는 친구도 있지요. 그런 모습 속에서 저는 깨닫습니다. 군에 있을 때, 정작 저는 *‘밖으로 나갈 준비’*를 전혀 하지 않았다는 것을. 부모님과 친구들이 늘 말하셨습니다. “자격증이라도 따라. 네가 할 수 있는 걸 만들어둬라.” 하지만 저는 힘들다는 이유로 그 모든 조언을 흘려보냈습니다. 그때 놓친 시간들이 지금 제게 칼날처럼 돌아와 가슴을 찌릅니다. 취업이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이제는 제가 어디로 가야 할지, 어떤 사람이 되어야 할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인생이 꼬여버린 것 같아, 너무 아프고 숨이 막힙니다. 게다가 군 생활 중 사기를 당해 빚까지 지게 되니, 제 자신이 한심하고, 주변에 피해만 끼친 것 같아 말도 못 한 채 혼자 버텼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그 응어리가 터져버린 것처럼, 눈물이 멈추지 않습니다. “나는 이제 어디로 가야 할까?” “왜 그렇게 살아왔을까?” 주변을 바라보면, 이미 격차는 멀리 벌어져 있습니다. 과연 나도 저 사람들처럼 살아갈 수 있을까, 두려움만 가득합니다. 낯선 도시에서 혼자 지내다 보니, 외로움은 더 깊어집니다. 그래서 이렇게라도 제 마음을 남겨봅니다. 이 글을 끝까지 읽어주셨다면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게 아무것도 없는 거 같은 생각에 마음이 아프네요.
배곧동·고민/사연·전 한국를 맨날 배우고 노력하고 있습니다.혹시 나랑 공부하고 싶은 사람 있습니까?
정왕1동·교육·바깥 취미활동이 애매해져서.. 저녁에 뭐할지 고민입니다 ㅎㅎ 원래 바다구경갈랬는데.. 뭐가 잘못됬네요 ㅋ 소나기 무시하고 나가볼지.. 얌전하게 삼겹살이나 구울지..
정왕동·동네친구·강아지 주인 찿숩니다 센트럴레센 주변에서 돌아다녀서 보로중입니다#믹스견#주인첯아요
월곶동·반려동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