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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몇일전 눈이 많이 와서 배려차원에 동네 눈을 쓸었는데..

왜 우리가게앞은 안쓸어주냐, 왜 우리집앞에 대충쓸고 깨끗이 안쓸어줬냐면서 화내는 아주머님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청소부나 뭔 이익을 1원이라도 받고 한것도 아니고 그냥 동네 사람들 보행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차가운손 호호불어가며 새벽에 동네길을 쓸었는데.. 그런소리들을 들으니 기분이 안좋더군요. 배려가 지속되면 그걸 당연한 권리로 받아들이시는 분들이 있는거같아 씁쓸했습니다.

조회 1,320
댓글 정렬
  • 공도읍·

    배려를 당연한 권리인줄 아는분이 많더라구여

  • 죽백동·

    극소지만 인정머리 없는인간들 많아요. . 글 보며 욕나오네요

  • 신대동·

    ㅎㅎ 그 식당은 혼나야하겠네 식당이면 자기손님편히들어오라고도있고 또 자기매장 물젖지않도록하는 의무?!음..암튼 자기마음이지만 그걸 자기만하고 나는 안해주냐라는게 참...

  • 동삭동·

    참나 대단들하네....이런분들땜에 우리가 편하게 안미끄러운 길 걸을수 잇는건데!!! 마음 안 다치셧으면 좋겟어요ㅠㅠㅠㅠㅠ

  • 죽백동·

    시에서 나온줄 알았나봐요..어딘지 몰라도 그런 가게는 가고싶지 않네요

  • 용이동·

    수고한다 감사하다 말은 못해줄 망정 배려가 당연하다 생각하는 인간들 너무 많아서 씁쓸하네요...

  • 비전동·

    호이 가 계속되면 그게 둘린줄알아요

  • 인지동·

    이러니사람들이 다들개인주의가되는거죠

  • 팽성읍·

    저희 단지는 눈 치우는 단지 주민이 없어 제가 혼자 다 치웠었네요

  • 비전2동·

    에휴 ㅠㅠㅠ 좋은 맘으로 하셨을텐데 감사인사도 안할거면 걍 말을 말지......추운날에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시민들이 편하게 다니셨을겁니다!

  • 공도읍·

    속상해 하지마세요. 당신은 이세상에 소중한 사람입니다. 세상에 큰사랑을 베풀고있어요.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라고합니다. 늘 가정이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 동삭동·

    이번에 눈이 많이오긴했죠ㅜ

  • 합정동·

    따뜻한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는게 인지상정 아닌가하는 생각이듭니다

  • 동삭동·

    오 저도 똑같은 일 있었어요ㅠㅠ

  • 순성면·

    진짜 갈수록 사람들이 이기적이네요 자기중심적

  • 팽성읍·

    좋은 일 하시는데 거들진 못할망정.. 제가 다 속상하네요. 그래도 복 받으실거에요

  • 용이동·

    무시하세요 그런사람들한텐 말안해서 모르는거지 주변사람들도 다알고 무시하고있어요

  • 동삭동·

    여긴…평택입니다… 평택인심이 이거밖에 안되는거죠…

당근에서 가까운 이웃과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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