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발표 못하는 제 자신이 한심..
진짜 어릴적 트라우마인지 발표 한번 제대로 못하면 자꾸 생각나서 미칠 것 같네요 대학교 때 발표 못해서 극복해볼려고 노력했으나 저급한 말솜씨때문인지 자신감 때문인지 제대로 전달을 못해서 창피만 당했던 기억이 나서 발표라고 하면 온몸이 떨릴정도.. 오늘 회사에서 대신 발표하라길래 대표님과 여러 부서 앞에 발표를 했으나 말도 버벅거리고 말도 횡설수설해서 망쳐버렸네요 극복하는 법을 전혀 모르겠고 진짜 어찌 살아갈지 막막하네요 ㅠ 속상한 마음에 쏘주가 땡기는 저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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